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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자산관리부분 대상 수상, 삼성타운 김현 팀장

 
▲ 삼성타운 김현 팀장 
삼성타운 김현 팀장은 올해 시사매거진이 주최한 ‘2012 대한민국 금융인’에서 자산관리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글로벌 선진화를 통한 금융산업 부문의 균형적인 발전 기여도를 발굴함으로써, 금융업계 전반의 신활력을 도모하고, 역동적인 금융선진화에 따른 차별화된 금융정보전달과 고객만족 등 향후 지속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금융인에게 수여되는 의미있는 상이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전적 의미는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해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나는 아직 ‘전문가’라는 호칭을 얻기에 많은 부분 부족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삼성타운 김현 팀장. 그는 ‘상담가’를 자청한다. 지금 자신의 역할이 고객들을 상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니만큼 전문가보다는 상담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큰 변화가 없는 한 앞으로도 자산관리에 있어서는 상담가로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 급여나 자산은 적지만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주로 상담을 이어갈 것이다.”

김현 팀장은 20대에 H카드 프리미엄브랜드 부서에서 고액자산가 고객들과 대면하면서 개인자산관리 상담을 시작했다. 당시 그가 관리하던 고객은 기업 내 임원 및 의사, 교수,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로만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카드회사이다 보니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에는 많은 부분들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던 중 은행이나 증권회사에서 투자 상담 업무를 맡고 있는 주변 친구들은 예금 외에도 주식이나 채권 및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해 보다 폭 넓은 상담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업무로의 전환을 고민하다가 2000년도 중반, 자산관리센터를 신규로 개설한 삼성 전략채널사업부장님의 제안으로 이직을 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현 팀장은 고객들의 자산을 투자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담을 해주는 당사자의 자산이 축적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여긴다. 자신 역시도 한 명의 투자자로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고 있다. 20대에는 월급으로만 투자해 순수 자산이 10억 원을 넘어섰다.

“상담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자신이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것을 범위 내에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는 그는 앞으로도 최선의 상담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우선 본인의 재무관리부터 완벽하게 실행하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자세로 업무에 매진하다보면 자신이 그리고 있는 미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미래의 한국 금융업계를 이끌어갈 젊고 배짱있는 김현 팀장의 행보에 주목해 보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