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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파란만장한 서울을 기억하자, 함께 즐기는 ‘제 7회 청계천 축제’ 열려

 
- 제 7회 청계천 축제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 7회 청계천 축제가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청계천(청계광장~광교)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주관으로 ‘파란만장’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과거의 서울을 기억해, 현재의 모습을 주목하고, 내일을 기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나눔 캠페인, 설치미술, 거리 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나눔․기억․역사․유랑․거리만장의 다섯 가지 테마로 구분했다.
 
나눔만장에는 2009년부터 4년째 서울문화재단과 월드비전과 함께한 ‘사랑의 동전밭’이 마련돼,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아이 손을 잡고 기부에 참여했다.

또, 약 60여 개에 달하는 서울의 역사적 아이콘을 모빌형태로 전시한 역사만장은 아이들의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고, 기억만장에는 만화가 최호철이 과거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버스 모양 대형풍선을 모전교 다리 높이의 상공에 전시했다.

거리만장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마임공연 ‘풍경2012-천변천변’과 함께 재활용 악기로 공연하는 노리단 등 총 다섯 개의 단체가 거리공연을 펼친다.
 
한편, 청계천 축제는 매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환경지킴이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의 물품을 기부 받고, 리플릿 재사용을 권장하는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사랑의 동전밭’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