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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2 여수엑스포, 관람객 썰렁뿐만 아닌 전시관 한산

 
- 2012 여수세계박람회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2012 여수 세계박람회가 개장 5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14일 비가 오는 흐린 날씨 후 여파가 가시지 않았는지 15일 이날에도 곳곳의 전시관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아르메니아 국가의 날로 한국관 다목적홀에서 10시부터 문화공연 없이 의식행사만 진행됐다.

엑스포홀에서는 다양한 캄보디아의 전통댄스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중 씨엠립 "압사라 댄스"는 한국인에게도 알려진 캄보디아 유명 전통 공연이으로, "압사라 댄스"는 캄보디아 크메르족의 전통무용으로 "천상의 무희" 또는 "춤추는 여신"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왕에게 바치는 춤으로 느리고 섬세한 춤의 모습은 우아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여수엑스포를 찾은 이선미(여,37세,서울)씨는 "아르메니아 국가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둘러보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양광장에서는 인디밴드 "좋아서하는밴드"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흥겨운 무대를 보여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그러나, 개장 사흘째인 14일은 관람객은 2만 3천여 명에 그쳤으며, 이날도 전시관은 예약이 거의 가능했으며, 예상보다 적은 관람객에 조직위를 당혹케했다.

이제 시작인 여수엑스포가 앞으로 남은 일정을 위해서라도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 할 때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