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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유희봉 박사, 시집 ‘언어의 꽃’ 15일 출판기념회

 
- 언어의 꽃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시를 통한 감성훈련 특강강사인 시인 유희봉박사가 꽃을 주제로 한 ‘언어의 꽃’을 시집으로 출판하고, 한국직업전문학교 세미나실에서 지난 15일 스승의 날에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집 출판으로 자연을 화두로 한 감성경영, 문화경영을 교육현장에서 강의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

김태준 시인은 “유희봉 시인은 밝은 눈과 귀로 꽃과 나무와 대화하면서 이 시집을 완성했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위로받기보다는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그는 젊은 시 정신으로 이 세계 혹은 사회현실의 부당성과 맞서왔다”며 “그가 추구하는 목표도 소재만 꽃과 나무가 주종을 이룰 뿐 세속화 비인간화에 대한 비판과 극복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평했다.

박남희 문학평론가는 “그가 그동안 산천을 돌아다니며 만난 풀꽃들의 삶을 통해서 ‘진정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하는 물음을 던진 시집이다”며 “시인에게는 ‘꽃의 언어’로 그린 시야말로 인간의 불완전함을 넘어서는 진정한 ‘언어의 꽃’, 즉 시인 것이다. 그의 시는 수많은 꽃을 통해 인간의 풍속이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는 점에서 고은의 ‘만인보’를 넘어서는 시적 성취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한국직업전문학교(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소재)는 시 발표, 시낭송, 편지쓰기 등 문화컨텐츠를 교육에 접목함으로써 기업에서 원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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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