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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명박 대통령 내외 ‘월드프렌즈코리아’ 명예봉사단원으로 위촉

1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월드프렌즈 코리아 출범 3주년 기념, 해외봉사단 초청 행사 가져

‘2012 World Friends Korea 걸어온 길, 달려갈 길’ 주제로 열려


(행사개요) 6.1(금) 오후 5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World Friends Korea (WFK) 해외봉사단 3주년 기념행사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및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WFK는‘전 세계인의 든든한 힘이 되는 친구’라는 뜻으로,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 에서 파견하는 7개 해외봉사단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2011년부터는 민간기업 및 NGO 단체들도 WFK에 참여하고 있다.

“2012 World Friends Korea 걸어온 길, 달려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민․관 해외봉사단원 5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09년 WFK 출범 이래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성한 외교통상부 2차관,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등 정부부처 인사 뿐 아니라 기업, 대학 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 온 민간 인사들도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윤형빈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해외봉사경험을 가진 방송인 변정수, 산악인 엄홍길 씨가 멘토로 참석했다.

고등학생부터 퇴직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봉사단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살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토크쇼 참석자 중 튀니지에서 컴퓨터 관련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알제리 기업에 취업한 이동하씨, 의료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백신 개발 중에 있는 윤상철씨 등은 재능기부를 통해 해외봉사 경험이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까지 이어진 대표적 사례를 전하며, 해외봉사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 주었다.

특히, 2009년 WFK 출범 발대식부터 매년 기념행사에 참석해온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금번 행사계기에 WFK 첫 명예봉사단원으로 위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관련 참고자료) 우리정부는 2009년 WFK를 대한민국 해외봉사단의 단일브랜드로 출범시킨 이래 교육 ‧ 보건 ‧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봉사단을 파견시켜왔으며, 금년에도 4,368명의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2013년까지 총 2만명의 해외봉사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WFK는 정부파견 봉사단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의 파견규모를 자랑하는 등 해외봉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국제사회에서 자리매김하면서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