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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활한나라당 20대 총선 승리 다짐

희망 한나라당 (가칭) 6월 5개 시도당 창당,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9일 지난 19대 총선에서 18만 표를 받아 정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희망! 한나라당‘(가칭)은 첫 주요당직자 회의를 갖고 중앙당 창당 일정과 함께 4년후 있게될 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중앙당 및 시도당 핵심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핵심간부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용휘 대표최고위원은 “지난 제19대 총선에서 18만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영남신당의 후신인 한나라당을 통해 정치혁명을 이루기를 기대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최고위원은 “그러나 희망! 한나라당이 오는 12월 대선에서 정치권의 종속변수가 아닌 정권창출의 한 축이 될 것이고 이 여세를 몰아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명실공히 제3당의 지위를 확보하고 제20대 총선에서 원내 제3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당의 방향 및 조직구축과 관련해 약 2시간여에 걸쳐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이어 장재석 최고위원(서울특별시당 창당준비위원장), 홍창석 최고위원(충청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원재선 서울특별시 부대표(국토해양수산위원장), 임원식 최고위원(경상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류경보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희망 한나라당’은 지난 총선 직전 창당된 ‘영남신당 자유평화당’을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꾼 뒤 총선에 뛰어들어 18만 표 이상의 득표를 올려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그 맥을 이어 다시 ‘희망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희망 한나라당’은 지난 5월 15일 이은영 대구 동구의회 의원을 당 대표로 중앙당 창당 준비위를 구성하고 6월말까지 5개 시도당을 창당한 뒤 여야 대선주자의 윤곽이 드러나는 10월 경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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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