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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삼남(三南)지방 어르신 예술 공연 잔치”

제2회 무주 길거리문화제 화합의 날

 
삼남(三南)지방의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500백 명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교류를 펼친다. 10개 지역문화원 회원들이 전라도(전주, 고창, 김제, 정읍, 무주문화원), 경상도(김천, 대구팔공문화원), 충청도(대전중구, 대전대덕, 영동문화원)이, 전라도의 명창, 경상도의 타령, 충청도의 국악에 빠져들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문화예술로 이끌어 내고자 한다.

지역감정의 골이 깊이 패인 당시 민족 대화합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던 삼남지방 어르신 문화예술 교류는 삼도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유지시키고자 전북 무주문화원은 6월 9일부터 11일 까지 3일 간 펼쳐지는 제2회 무주 길거리 문화제 마지막 날인 화합의 날을 주제로 하여 삼남(三南)지방 어르신 예술 공연 잔치를 갖게 되었다. 이날 충청도( 대전 대덕문화원 어르신들의 “소풍” 연극공연, 대전 중구문화원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통기타 합주,를 펼쳐보였다. 경상도 (대구 팔공문화원 어르신들의 소리지음 심포니, 경북 김천문화원의 경상도 학춤과 사물놀이)보여 줬고, 전라도(전북 고창문화원 어르신들의 스포츠댄스, 전북 김제문화원 어르신들의 농부마술사, 전북 전주문화원의 명창과 민요장구춤, 전북 무주문화원의 산골노인 음악세상 )을 다함께 즐겼다. 어르신 공연단의 규모는 5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문화교류의 장 속에서 6월 11일 전북 무주군 에서 열렸다. 무주문화원 김내생(원장 69)는 활발하게 교류하고 지역 간 공동 발전을 기원하고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 개 요
축 제 명 : 제2회 무주 길거리문화제
행 사 명 : 삼남지방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잔치
주 제 : 화합의 날
일 시 : 2012년 6월 11일 월요일 오후 1시 ~ 5시
참여단체 : 한국문화원연합회, 대전광역시 대덕문화원, 대전광역시 중구문화원, 충청북도 영동문화원, 대구광역시 팔공문화원, 경상북도 김천문화원, 전 라북도 전주문화원, 전라북도 고창문화원, 전라북도 김제문화원, 전라북도 무주문화원
참가인원 : 65세 이상 어르신공연단 500명
장 소 : 전북 무주군 예체문화관 대공연장
주최주관 : 무주문화원

□ 삼도가 가지는 역사적 의의
우리나라에 삼도봉은 총 3군데가 있다, 첫 번째로는 전라북도(全羅北道) 무주군(茂朱郡)과 경상북도(慶尙北道) 김천시(金泉市), 충청북도(忠淸北道) 영동군(永同郡)과의 사이에 있는 산(山). 소백산맥(小白山脈)에서 분기하여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에 있는 민주지산(岷周之山, 해발 1,242m)은 전라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지리산의 봉우리 중 하나로, 높이 1,550m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걸쳐 있어 삼도봉(三道峰)이라 불리고, 세 번째로 해발고도 1,063.6m의 어래산(어래산) 줄기로, 강원도·충청북도·경상북도의 삼도(三道)에 걸쳐 있는 봉우리이므로 삼도봉(三道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옛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었던 산이다. 이 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절경 물한리 계곡과 경상북도 김천시의 황악산 기슭의 직지사(直指寺)가있고, 동남쪽으로는 마애불상의 미소를 머금은 해발 1,200m의 석기봉(石奇峰)과 전라·충청·경상 삼도(三道)의 분기점이 된 해발 1,176m의 삼도봉(三道峰)이 웅거하여 삼남을 굽어보고 있다.

□ 삼도봉(三道峰) 만남의 날 행사
민주지산의 한 봉우리인 삼도봉(三道峰)은 태백산맥에서 분기한 소백준령에 위치한 영산(靈山)으로 덕유산·지리산·가야산·속리산이 보이며,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나제통문(羅濟通門)이 10㎞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삼도봉은 태종 14년(1414) 전국을 8도로 나눌 때 전라·충청·경상 삼도(三道)의 분기점이 되었다. 바꿔 말하면, 삼도가 만나는 합류점이기도 한 것이다. 삼도가 만나는 삼도봉의 이러한 중요한 지리적 위치는 전라북도 무주군, 충청북도 영동군, 경상북도 김천시 3개 시·군으로 하여금 민족 대화합을 기원하는 지역 간의 불신을 허물고 상호화합과 공동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민족화합 잔치를 삼도봉 정상에서 열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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