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20일 전국 택시업계 운행중단 예고, 전북도 대책 마련 총력

택시업계가 전국적으로 6.20(수) 운행을 중단하고 대규모 집회를 갖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전북도 택시업계에서도 법인 및 개인택시 9,513대 모두가 운행을 중단을 예고했다.

전라북도 택시조합 관계자는 LPG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LPG 가격의 인하, 연료 다변화, 대중교통 법제화 등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면서 이러한 요구사항의 관철을 위해 택시 운행을 전면중단하고 도내에서는 310여명의 택시기사가 서울 상경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북도 택시의 운행중단이 시작되는 20일 0시부터 운행중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내버스 연장운행, 대 시민 홍보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할 비상상황실을 구성해 도민 교통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먼저 전북도 및 14시군에서는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15개반 50여명의 비상상황반을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시내·농어촌버스 연장운행 등을 지시하여, 택시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시군에서는 24:00까지 주요도로에서 시내버스 연장운행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도에서는 도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택시 운행중단 상황 안내를 위한 지역신문, TV 자막방송, 아파트 안내방송, 읍면동 게시판 및 택시 승강장 등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도민 홍보에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 밖에 교육청에 등하교시간 및 학사일정의 탄력적 운영 협조를 하였으며, 카풀, 자전거 이용하기, 버스 운행 시간에 조기 귀가할 것을 당부하고 도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시에서는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건설교통국 직원 25명과 관용차량 25대를 배치하여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하는 등 도민 불편 최소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전라북도 녹색교통물류과장은 “6.20(수) 택시 운행중단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19일, 20일 양일 동안은 버스 등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이 운행되는 시간에 귀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