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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제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초청 연주회 개최

- 6월 28일부터 부산, 고양, 인천, 광주, 서울 등 5개 도시 순회 공연 예정-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회장 박영주)가 제23회 이건음악회를 맞아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이하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을 초청, 오는 6월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5개의 도시에서 무료 전국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이건음악회를 통해 연주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 하모닉의 브라스 앙상블 12인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내의 가장 오래된 실내음악단체인 베를린필 브라스 앙상블은 50년대에 창단된 이후 지휘자 카라얀 시대를 거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도이지 그라모폰 레이블의 음반들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아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들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듣기 쉬운 편곡의 곡들을 레파토아에 추가하였다. 제 23회 이건음악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아리랑 편곡 콘테스트의 당선작을 엔딩곡으로 연주한다고 밝혀 세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건음악회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경영지원팀 최지훈 대리는 “이건음악회는 이건의 문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높은 실력을 갖춘 연주자를 선정하여 매년 빠짐없이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대중화 되어있는 유명 클래식 공연보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건음악회는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이건산업이 기업 문화나눔실천의 일환으로 1990년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주요공연장에서 23년째 지속하고 있는 무료 음악회이다.
또한 매년 공연장에서 모금행사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후원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시각장애 특수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인 마스터클래스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 23회 이건음악회는 ▶6월 28일 부산 시민회관 ▶29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30일 서울 예술의 전당(14:00, 19:30 2회 공연) ▶7월 2일 광주문화예술회관 ▶7월 3일
인천 종합예술회관 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제23회 이건음악회’를 맞이하여 음악 전문 블로거 10여명으로 구성된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

지난 16일(토) 인천에 위치한 이건창호 본사에서 진행된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 발대식에서는 ‘이건음악회’에 대한 소개와 이건창호 본사 공장 견학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은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이건음악회"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공연 사진과 후기, 개선점 등을 소개하며 ‘이건음악회’ 고객 패널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건창호 경영지원팀 최지훈 대리는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추후 음악회 기획에 반영하여 앞으로도 계속 고객과 소통하는 ‘이건음악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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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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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