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탈(TAL)을 통해 한류를 심는다.

SR그룹 ‘탈(TAL) 공연으로 태국 방문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주)SR그룹의 ‘탈(TAL)" 공연단이 6.30-7.1 이틀간 공연을 위해 27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최소리 총감독이 이끄는 ‘탈(TAL)’ 공연은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테마 음악으로 하여 태권도를 주축으로 전통무용과 비보이, 타악 공연이 결합된 종합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여성 타악 솔리스트이자 팝 아티스트 김미소 씨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유네스코’ 공연을 통해 한국의 패기와 열정, 흥, 우아미를 전 세계에 각인 시켰으며, 지난 해부터 시작한 수십 차례의 월드 투어를 통해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며 특히, 전통무예 태권도가 올림픽 영구종목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주)SR그룹과 최소리 총감독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이미 ‘아리랑파티’ 공연을 통해 한국의 흥과 힘, 전통미를 널리 알린 바 있다.

이 ‘아리랑파티’는 제주도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상설공연장에서 상설공연되고 있는데 태권도, 비보이, 타악기, 현대무용이 결합하여 한국인의 신명과 흥취, 정적이며 전통적인 아름다움, 역동적 패기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심어 주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탈(TAL)‘공연은 방콕의 전통공연으로 유명한 ’시암니라밋 공연장’에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오후 2시에 런닝타임 80분으로 공연된다.

최소리 총감독은 “한류는 이미 동남아에도 널리 전파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문화란 현대만이 아닌 전통을 살려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신념으로 ‘탈(TAL)"과 ’아리랑파티‘를 만들었으며 이런 공연을 통해 전통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우리 민족의 힘을 저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