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특화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작은 연주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열린’ 연주회로, 손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연주가 진행된다. 유명 음악가의 생애와 연주곡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들려주고, 현악기를 이용한 라이브 연주를 병행하는 수업방식으로 클래식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다. ‘이야기가 있는 작은 연주회’는 분기 1회로 총 4회 운영되며, ‘모차르트와 친구들’은 모차르트의 음악 인생과 그의 인생을 함께한 재미있는 일화를 연주와 함께 만날 수 있다. 해설과 연주는 비올리스트 손인달, 바이올리니스트 이영민이 함께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소통과 즐거움의 시간이 될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작은 연주회를 통해 책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