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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LG 드럼세탁기, 미국 LA에서 세계 최대 용량 드럼세탁기 출시기념 행사 개최

- 드럼세탁기 경매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예방 캠페인에 기부 - 美 유명여배우 ‘애플게이트’ 등 할리우드 관계자 대거 참석

 
- 美 유명여배우 "엘리자베스 롬"이 딸과 함께 LG드럼세탁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대표 具本俊)가 표준세탁시간을 20분 단축한 세계 최대 용량 드럼세탁기 출시 기념으로 2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이달 출시한 세계 최대 용량 드럼세탁기를 소개하는 동시에 행사에 참석한 유명인들이 제품에 직접 사인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제품들의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예방 운동인 ‘RAW (Right Action for Women)’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마법의 20분…가족 축제의 시간’ 주제로 피자 굽기, 네일아트 등 20분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이제까지 세탁하는 데 허비했던 20분을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이다.

비버리 힐즈(Beverly Hills)의 한 저택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에미상 수상 경력의 美 유명 여배우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Christina Applegate)’를 비롯, 헐리우드 배우 및 관계자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사진) 아시아투데이 제공 LG전자, 세계 최대 용량 드럼세탁기 출시 기념으로 23일 美 로스엔젤레스 비버리 힐즈 저택에서 행사하고 있다.
애플게이트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멋진 행사”라며 “유방암 예방 캠페인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LG전자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RAW’ 캠페인은 ‘애플게이트’가 美 자선단체 ‘엔터테인먼트 산업 재단’과 2009년 발족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이다. 애플게이트는 2008년 유방암 선고 후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2009년 피플지가 뽑은 ‘가장 아름다운 100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달 미국에 출시한 세계 최대 용량 LG 드럼세탁기는 5.1 큐빅피트(약 21kg)의 세계 최대 용량임에도 ‘터보워시’ 기능으로 표준세탁시간을 기존 대비 20분 단축한 혁신 제품이다. 또한 뛰어난 에너지효율로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2 에너지스타 최고 효율(Most Efficient)’ 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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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