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가장 더운 낮 시간때에 시청광장을 찾아 녹차 캠페인(녹:녹여주세요 차:차가운 얼굴은 이제 그만)을 펼쳤다. 차가운 녹차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을 때 따뜻핫 미소로 환대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발광치아팀의 유소영(23)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료를 나눠주니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셨다."며 "시민들께서 잊지 말고 외국인에게 따뜻한 미소로 환대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한 편 미소국가대표 6기는 7월 말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며,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는 미소국가대표7기를 모집중이다. 국내-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총 50명을 최종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나 선발사무국(02-720-7325)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