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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이제 놀라운 변화가 필요하며 정치권이 변해야 나라도 국민도 경제도 산다.

 
▲ 시민칼럼니스트 
제18대 박근혜 대선출마선언식을 바라보며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광장에서 대선 출마 공식선언
이제는 대한민국도 국가위상이 높아져 여성 지도자 대통령 나서야

박근혜 새누리 비상대책위원장은 출마선언식을 통하여“ 국민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받치겠다.” 며 국민 앞에 여성으로서 대통령 출마 의지를 국민들에게 밝혔다. 출마선선을 바라보는 국민들이 거는 기대는 자못 크다고 할 것이다. 박후보의 꼼꼼히 챙기고 신중한 판단 내리며 노력하는 성격과 가식없는 환한미소에서 한국정치의 미래를 내다 볼수 있는 것 같다.

그동안 한국의 국내정치는 매우 다양했고 복잡한 여정을 지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제강점기로 식민지 36년 해방 이후 어수선한 정국을 바로세우고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기를 지나오면서 이제는 경제도 성장발전하고 정치도 어느 정도 틀이 잡혀 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정당정치가 아니라 붕당정치가 되거나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국민의 정치적 여망을 충족시켜 주지 못했다고 본다.이제는 잘못된 소모 정치적와 남.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실력과 능력을 중시하고 후보자의 된됨이를 보아야 한다.

이제는 우리 정치에도 변화가 필요하고 반드시 변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의 수준에 걸 맞는 정치권의 변화는 시대적 요구이며 국민이자 유권자의 지상명령이라고 알아야 할 것이다. 정치권도 말이나 구호가 아닌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해야 하 때가 되었다고 본다. 생각과 인식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한다. 정치권이야 말로 변화를 두려워하며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위에 군림하는 정치를 하려고 고집하고 있다 이제는 모두 내려놓고 국민의 뜻에 순응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하는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 2009년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흑인 대통령 후보가 출마하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멋진 연설과 대선정책공약으로 버락 오마바 후보가 전폭적인 지지로 제44대 미국대통령에 당선된바 있다. 우리는 그 때 미국국민들의 위대하고 성숙한 결정을 보았다. 우리는 이 선거를 바라보며 박수를 보냈다.

역사상 처음으로 박근혜 후보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현실에 튼튼한 지지 기반 층을 잘 활용하고 국민과의 신뢰를 얻는다면 한국의 정치변화에 큰 획을 긋게 될 것이라고 본다. 한국정치를 변화시킬 주역으로,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되리라고 본다. 나라위해 걱정하는 지도자가 누구인지 국민들은 알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

국민 기대와 여망에 걸 맞는 정치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제적 실리를 추구해 국민들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생활경제정책을 실천하고 실현 시키는 일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릴 것으로 본다. 잘못된 경제논리를 바로 잡고 균형 있고 국민들이 꿈과 소망을 이루며 살만한 나라 행복을 느끼는 나라로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곳에서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를 수용하는 정치적 철학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정치 변해야 나라고 국민도 경제도 산다. 정치는 돈과 권력을 거뭐쥐는 정치가 아니라 봉사하고 실천하는 정치가 돼야 한다는 사실이다.

제18대 대통령에 바라는 국민들은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드는 정치를 원한다.” 정치인들이 국민 앞에 깨끗하고 불법 비리나 떳떳하지 못한 일로 국민 앞에 고개 숙이고 물러나는 일이 없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정치인은 “수신제가 평천하”라는 뜻을 잘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금년이 광복 67주년이 된다. 한국정치사에 큰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를 국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국제위상에 걸 맞는 선진민주정치가 이 땅에 정착 시켜 국민들이 행복하고 정치는 국민을 위해하는 정치가 되게 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본다. 한국정치의 변화와 발전은 국민인 유권자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대권 후보를 세워야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이번 대통선거를 통하여 위대한 지도자를 선택하여 한민족의 저력을 다시한번 발휘하여 어려운 경제난국을 타개하는데 국민 한사람의 힘이 절대로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이제 우리 모두 남.북 7,500만 겨레의 힘을 모아 보는데 주저하지 말고 앞장서야 할 것이며 통일을 앞당기는 게기로 삼아야 하며, 바로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바꾸고 인식만 바꾸어도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제18대 대통령선거는 한국정치의 발전과 변화를 가져올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민들의 신중하고도 중대한 결정이 내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 <시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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