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월) 15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그 중심이 18일(수) 밤 제주도 서해안, 19일(목) 새벽 전라도 도서지방을 지나 19일(목) 아침에는 태안반도 끝자락을 통과해 경기만으로 진입하는 이례적인 진로를 보였음. |
지난 16일(월) 15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그 중심이 18일(수) 밤 제주도 서해안, 19일(목) 새벽 전라도 도서지방을 지나 19일(목) 아침에는 태안반도 끝자락을 통과해 경기만으로 진입하는 이례적인 진로를 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