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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름다운 장년의 도전 제7회 장년 수기 공모전 개최

장년 재취업 사례 등 8월5일까지 접수… 8월24일 수상작 발표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장년 재취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제 7회 장년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9일부터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전은 ‘50세 이상 장년 취업수기’, ‘장년 고용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 등 채용 수범사례’, ‘장년 취업지원기관 담당자 등의 취업지원 사례’ 등을 주제로 50세 이상의 장년 및 그 가족, 장년층과 더불어 일하는 직장 동료, 사업주, 인사담당자, 장년취업지원업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자유산문 형태의 글을 A4 3매 내외(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해 e-mail이나 우편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고용노동부 워킹60+캠페인 블로그(blog.naver.com/working60)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딤채 김치 냉장고, 위니어 에어워셔, 제이엠메디칼 안마기 등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이 밖에 입상자 15명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4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10일 개최되는 장년고용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고용노동부 정윤진 사무관은 “올해 제 7회를 맞는 장년 수기 공모전은 나이에 지지 않고 도전하는 장년들의 취업을 독려하고 더 많이 더 오래 일 할 수 있는 장년 고용 촉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며 “장년들의 취업노하우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년들도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 7회 장년 수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blog.naver.com/working60)를 참조하거나 장년 취업 수기 공모전 담당자(02-3210-277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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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