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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림부, 우리 향토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

- 우리 땅에서 자란 향토제품 한자리에 모여

우리 땅에서 자란 각양각색의 향토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경제가 주관하는 『2012농어촌산업박람회』가 8월30일(목)부터 9월2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품과 그를 가공한 부가가치 상품으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농어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명품 먹거리를 선보인다.

 

2012농어촌산업박람회는 177개의 국내 농어촌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국내에서 열리는 농어촌 산업분야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박람회에서는 농․수․축산 가공식품 및 향토전통식품, 차․음료․주류, 향토웰빙제품 등이 전시되고 농어촌산업의 부가가치 사례를 표현한 테마관이 구성된다.

 

테마관에서는 ▷하나의 향토 자원이 다양한 2차, 3차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사례(오디) ▷기존의 향토제품이 고부가가치의 제품으로 재탄생된 사례(오미자, 복분자) ▷가치가 없어 보이는 향토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사례(천연염색, 한지) 등이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이러한 향토제품들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화하는 농어촌의 모습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고 행사기간 동안 우수한 향토제품을 참관객에게 알리고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단계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제품 20선 제품에 대해서는 그 가치를 인정하는 우수제품 시상식이 박람회 내에서 열리며,

20개의 우수향토 제품들을 쇼호스트 지망생이 기량껏 소개하는 이벤트(우수향토제품 20선 쇼케이스)도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리 연구가 겸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이야기가 있는 밥상 블로그 www.moonsungsil.com)씨가 초청되어 향토제품과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농어촌산업박람회’의 주 참관객인 주부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울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요즘, 100% 유기농 식품으로 만드는 <향토식품으로 만드는 우리가족 건강식단> 이라는 온가족의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 가족이 현지에서 올라 온 싱싱한 야채로 유기농 도시락, 핑거푸드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할 수 있다.

 

 ‘향토 축제의 장’이 될 『2012농어촌산업박람회』는 올해 4회째를 맞고 있으며 농어촌의 마케팅 기회와 유통역량강화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또한 추석 한달 전에 개최되는 ‘농어촌산업박람회’는, 박람회 현장에서 구매한 향토제품들을 추석시즌에 맞춰 배송해주는 등 추석선물 구매 기회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박람회 참가신청은 ‘농어촌산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orearuralshow.com/)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02-56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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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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