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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익산 살인용의자 잇따라 검거

 
- 강화군 모녀 피살현장
강화 모녀 납치.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강화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20대 용의자 안모씨등 3명을 11일 오전 강화도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는 한편, 이들과 함께 윤 씨 모녀의 사건에 가담한 용의자 1명에 대한 신원을 추가로 확보해 뒤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 씨 모녀 납치.살해사건에 가담한 용의자는 모두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날 새벽 강화도에서 붙잡은 용의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익산시 여자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김모(35.운전기사)씨가 이날 오후 자수해 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께 군산시 성산면 금강하구둑 부근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 김모(47.여)씨를 성폭행한 뒤 다음날인 2일 새벽 만경강 부근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만경강 청하대교 부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5월30일 발생한 대구 달성군 허은정(11·초등학교 6학년)양 납치 살해 사건 수사는 발생 40여일이 지났지만 용의자를 추려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새벽 4시10분 허양은 자신의 할아버지(71)를 폭행하던 범인에게 “아저씨 그만해요”라는 외마디 비명만 지른 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로부터 이주일이 지난 지난달 12일 오후 허양은 자신의 집 부근 야산에서 알몸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39명의 수사인력을 동원했지만 지난 11일 현재까지 이렇다 할 단서를 확보하지 못해 사건의 의문만 증폭시키고 있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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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