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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가을 맞은 외식업계, 할인 이벤트로 추남추녀(秋男秋女) 공략~

도미노피자, 평일 2시~4시 인터넷 방문포장 고객 대상 40% 할인 이벤트 실시

맑고 푸른 하늘에 선선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도 이러한 가을 고객들을 잡기 위해 저마다 테이크아웃 할인, 런치 할인 등 각종 이벤트는 물론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는 신 메뉴들을 내세우며 가을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Ø  외식업계, 테이크아웃 할인∙런치 할인 등 혜택 풍성~

 

도미노피자 9월 가을철을 맞아 평일 오후 인터넷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주는 이벤트,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를 재 실시한다. 에브리데이 테이크아웃 파티’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 앱 등의 인터넷 채널을 통해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요일은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로 하루 종일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하던 9,900원 런치세트를 이달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실시 중이다. 9,900원 런치메뉴는 식전 부쉬맨 브레드, 홈메이드 수프, 메인요리, 신선한 과일 에이드, 커피까지 풀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9,900원 풀 코스 런치세트는 ‘그릴드 치킨랩’, ‘산타페 샐러드’, ‘왈할라파스타’ 등 총 3가지.

 

T.G.I.프라이데이스도 최근 '어메이징 런치(Amazing Lunch)' 세트를 선보였다. 수프부터 메인, 에이드, 커피로 구성된 4종의 풀 코스를 9,500(VAT별도)에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런치'는 제휴카드의 할인 적용 시 최대 7,600(VAT 별도)의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Ø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신 메뉴 열전!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신 메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콜드스톤은 최근 향긋한 커피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대표메뉴는 ‘바움쿠헨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커피 치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이스크림 제품으로는 커피와 바닐라가 섞여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커피바닐라 브라우니’와 ‘커피바닐라 크런치’ 2종이다. 더불어 가을 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움쿠헨&아이스크림 디저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스타벅스에서는 가을 신 메뉴 '스윗 앤 솔티 핫 초콜릿' '아이스 스윗 앤 솔티모카'를 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 음료를 포함해 12,000원 이상 구매 시 인스턴트 원두커피 ‘비아(VIA) 3개입 1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빕스는 최근 엄선된 등심 부위를 골라 불고기 소스에 마리네이드 해 구워낸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파채와 당근, , 피클, 버섯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가격은 샐러드바 1인 가격 포함 38,800(VAT별도).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가을을 맞아 나들이 객은 물론 외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봄에 실시했던 테이크아웃 할인 이벤트를 재 실시하게 됐다”며 “가을 고객들을 잡기 위해 저마다 실시하는 외식업계의 할인 이벤트와 신 메뉴 출시 이벤트를 참고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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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