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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식음료 업계 과일 활용한 이색 메뉴 인기

- 값비싼 과일 대용으로 저렴•간편하게 과일 영양소 섭취 가능

 

건강을 챙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시로 과일을 챙겨먹는 것이다.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몸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충분한 과일 섭취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연이은 폭염과 태풍으로 과일값이 급등하면서 과일을 전처럼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과일을 활용한 이색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제적인 부담도 적으면서, 과일 본연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유지해 맛과 건강까지 챙겼다.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오렌지를 활용한 비타민 강화 스무디 ‘오렌지 레볼루션’을 선보였다. 오렌지는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 오렌지 레볼루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에 칼슘, 유산균 등 멀티 비타민을 블렌딩해 체내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보충을 도와준다. 특히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를 하루 권장량의 140%까지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하다. 파파야, 망고도 함유돼 있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과를 활용한 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가을철 대표 과일. 파리바게뜨는 사과를 재료로 한 가을 한정 제품 ‘가을엔 사과 요거트’ 케이크를 내놨다. 사과와 요거트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케이크로, 미니 사과 ‘알프스 오토메’를 토핑으로 얹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미스터피자에서도 가을 신메뉴로 ‘애플바베치킨’ 피자를 출시했다. 달콤한 시나몬 애플과 담백한 바베큐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애플바베치킨과 함께 홈샐러드, 4종의 치킨을 모은 베스츠치킨플래터 등을 함께 구성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보너스파우치’도 함께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기존 제품보다 과일 함량이 2배 이상 풍부한 매일바이오 ‘더블 후루츠’ 2종을 내놨다. 각각 딸기와 복숭아를 활용한 떠먹는 요거트로 과육을 아낌없이 넣어 입안 가득 씹히는 과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발효유 기준치보다 10배 많은 유산균을 함유해 맛과 함께 장 건강까지 챙겨준다.

 

10대 노화방지 식품으로 꼽히는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활용한 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웅진식품은 청정지역 알프스의 블루베리로 만든 냉장주스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블루베리’를 선보였다.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알프스 오스트리아의 블루베리 과즙에 당도가 높은 미국산 프리미엄 크랜베리와 스페인산 포도과즙을 더해 맛을 살렸다.

 

스무디킹의 ‘블루베리 헤븐’도 눈여겨 볼 제품. 블루베리 그대로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무디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블루베리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바나나와 적절히 블렌딩 되어 있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유선화 과장은 “최근 과일 값이 폭등하면서 값비싼 과일 대신 저렴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먹을 수 있는 식음료 업체들의 과일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식음료 업계에서 선보인 다양한 과일 메뉴들로 건강하고 활기찬 가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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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