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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칼럼]공직사회 인터넷. 전화민원 중시해야

보이지 않는 인터넷.전화민원 친절하게 응대해야 신뢰받는다.

공직사회 인터넷. 전화민원 중시해야

 

공직자 보이지 않고 대변하지 않는 비창구형 인터넷.전화민원 소홀히 해서는 안 돼
공직사회 변화를 위해 “봉급만큼 일하는 자율적인 공직풍토개선운동” 전개해야

 

일부공직자 보이지 않는 인터넷민.전화민원 중시하지 않고 적당주의 처리하려는 자세는 버려야 하며 시정돼야 한다고 본다. 일부공직자 주민위에 군림하려는 잘못된 관행 과감히 시정노력 기울려 나가야 할 것이다. 공직풍토가 개선되고 바로서야 국가도 국민도 행정도 살수 있다고 보며 공직사회 철밥통 관행 스스로 깨고 타파해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다. 보이지않는 전화민원 공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야 할 것이다.

 

공직자는 주민을 위한 선량이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정하고 도움이 되는 행정의 실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공직자는 적당주의나 안일무사주의에 젖어 세월을 낚거나 자리에 안주하는 것은 잘못된 관행으로 시정되어야 하고 만일 시정되지 않는다면 퇴출되어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현실을 바로 직시하지 못하는 안일무사주의는 공직사회의 폐단이라고 본다. 앞으로 민원이 무시하는 불친절한 공직자는 3진아웃제로 물러나게해야 한다.

 

대계 지역주민들이 궁금한 문제나 민원이 발생할 때에 관할 구청이나 시청에 부서에 114 전화안내를 통하여 민원을 제기하여 보면 전화를 받는 태도도 문제지만 답변하는 자세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다. 보이지 않는 전화민원은 응대하는 공직자가 중시해야 할 대목이라고 본다. 보이지 않기에 더 신중하고 더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보는데 현실은 거리가 있다고 본다. 전화민원은 몇 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본다. 어느 부서에 누구인지 우선 먼저 밝혀야 하며 무슨 내용인지 잘 듣고 응대 친절하게 답변하려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민원의 기본이라고 본다. 관공서 민원전화 안내 ARS보다 직접안내해야 한다.

 

특히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방행정은 광활한 지역과 적은 인구분포로 산제해 있어 전화민원이 많은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도 과거의 관행에 젖어 있거나 적당히 하려는 잘못된 인식에 젖어 있다면 즉시 시정되고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진정한 지방자치화 시대에 버려야 할 산물은 공직자의 구태와 관행, 그리고 아집과 독선을 과감히 버려야 지역과 주민이 산다는 인식을 가져야 할 때이며, 지자체 발전을 위해서는 공직자도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공직자는 선량으로 받는 봉급만큼 일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결실은 공직자의 몫이 아니라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인터넷이나 전화민원에 대한 총체적인 조사와 함께 담당자들에 대한 친절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며 불친절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한 조치와 함께 민원부서에서 퇴출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불친절민원이 제기되거나 연루되었을 때에는 철저한 조사와 더블어 부서장의 연대책임도 물어야 할 것이다. 전화민원을 제기하면서 아직도 공직자 친절태도는 개선의 여지가 많으며 잘못된 관행과 인식을 버려야 발전하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도 적당주의가 통하는 불친절한 공직자를 발본색원 엄하게 다루어야 할 것으로 보며 이제는 잘못된 철밥통 공직사회의 공직풍토가 쇄신하고 민원인과 주민 앞에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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