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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축제, 가을의 절정을 즐기기 위한 실속 축제 정보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축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10월 전국 각지에서는 다채로운 페스티벌이 가을을 수놓는다. 10월 가을의 절정을 즐기기 위한 실속 축제 정보를 모아봤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지난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해마다 수많은 인파를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더욱 풍성해진 모습으로 선보인다. 12일간 열리던 축제 기간이 14일로 연장됐고, 축제에 등장하는 유등도 800여개에서 1200여개로 늘었다.

유등축제에서는 전통등과 세계 31개국의 풍물등, 전국 지자체의 상징등, 다채로운 창작등이 남강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진주성도 유등으로 가득 채워지며 소망등 2만7000여개로 만든 거대한 터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 유등도 큰 볼거리다.

주제 공연은 촉석루 성벽 아래 수상특설무대에서 평일 1회, 주말 2회 열린다.

 

▲동두천 락 페스티발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락의 축제 동두천 락 페스티발이 '네가 누군지 보여줘, Do Dream of Rock'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3일 열린다.

대한민국 락 문화의 기회와 발견의 장으로 마련될 이번 축제에서는 타 락 페스티발과는 차별화 된 경연방식으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대국민 오디션으로 진행돼 더욱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는 심사위원으로 백두산의 유현상과 김도균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백두산, 체리필터, 트랜스픽션, 러버더키, 킬러컷츠가 본선 특별공연 게스트로 참여해 락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두천 락 페스티발은 오는 10월 13일과 14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각각 열린다.

 

▲부산불꽃축제

제8회 부산불꽃축제가 '사랑'을 주제로 오는 26~27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오후 7~10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불꽃축제를 축하하는 K-POP공연이 펼쳐진다. 특별히 동방신기·아이유 등 한류스타들이 공연을 마련해 더욱 큰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축제 하이라이트인 멀티불꽃쇼가 오후 8시부터 광안대교를 무대로 펼쳐져 부산바다와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레인보우불꽃, 초대형불꽃을 비롯해 중대형 불꽃을 지난해보다 20~30% 늘려 역대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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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