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일본의 차세대 탑배우 '사토 타케루'의 국내 화보가 공개되었다.
영화 <바람의 검심>으로 부산 국제영화제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사토 타케루는 국내 패션 매거진 쎄씨(Ceci)와 엘르걸(ELLE girl) 11월호를 통해 그만의 특유의 매력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한국 매체와의 첫 화보 촬영임에도 촬영컨셉을 100%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표정과 포즈들로 촬영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세심한 연기를 펼쳤던 사토 타케루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보인 블랙 수트의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이 국내 패션관계자들에게 포착되어 러브콜세례를 받고 있는 것.
사토 타케루의 화보를 접합 누리꾼들은 "진정 화보신이다", "너무 인상적인 화보다", "사토 타케루만의 매력에 빠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토 타케루 주연의 <바람의 검심>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오는 11월 국내 개봉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