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회원제로 운영되는 영원아웃도어가 월드비전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Do Dream 프로젝트’를 2013년 1월까지 진행한다.
‘Do Dream 프로젝트’는 영원아웃도어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판매한 ‘두드림라인’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 산하 18개 유소년 축구동아리에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두드림라인’은 영원아웃도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재킷 4종, 셔츠 6종, 팬츠 6종 및 장갑 1종 등 총 17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영원아웃도어 매장과 월드비전 본사 1층에서 구매 가능하다.
통합브랜드 사업부 장경애 이사는, “‘Do Dream 프로젝트’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 꿈나무들에게 축구와 같은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더 큰 세상으로의 문을 마음껏 두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