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가칭 ‘미디어선진화국민연합’으로 발기인 대회를 가졌던 보수중도 언론연합단체가 당초 예고대로 9월 29일(월)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이란 공식 명칭으로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 언론 권력이 얼치기 좌파들에게 장악된 이후, 언론 시장은 균형감각을 상실한 채 국가 사회 전체를 끊임없는 이념대결의 장으로 황폐화시켜왔다. 이에 미디어발전국민연합에 참여한 단체들은,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 문화 창달에 보탬이 되고자 서로 힘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은 향후 우리 언론이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왜곡된 언론 문화와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정책 제안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운동을 추동하고자 한다.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이 온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채찍질과 관심을 부탁 했다.[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