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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쿠팡, 안전운행 필수품인 ‘차량용품 기획전’ 실시

필수 아이템 스노우 체인을 비롯, 다양한 차량용품 선봬

혹독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철 차량관리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www.coupang.com)은 다양한 겨울용 자동차 용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차량용품 기획전’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겨울철 안전운행의 필수 아이템인 스노우 체인. 쿠팡은 우수한 내구성을 가진 특수 우레탄 재질의 체인을 비롯, 스프레이 체인, 직물 체인 등 다양한 종류의 스노우 체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태영자동우레탄 스노우 체인’은 주행 시 자동으로 체인이 타이어에 강하게 밀착돼 성능이 높으며, 버클타입으로 제작되어 설치가 편리하다. 가격은 기준가보다 18% 저렴한 5만3800원. 타이어에 뿌려주기만 하면 약 2시간 동안 미끄럼 방지가 가능한 ‘훠링 퀵&그립 스프레이체인’은 3600원, 특수 섬유 재질로 제작돼 저소음 및 쾌적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는 '핸디파워 직물 스노우체인'이 3만원~6만원대에 판매된다.

 

추운 날씨로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 차량 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상품도 선보인다. 이중 벌집구조로 미세 먼지를 잡아줘 차량 내 청결함을 지속시켜 주는 ‘반딧불 카매트 에어클린’은 한 달에 한 번 매트를 꺼내 이물질을 털어주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가격은 3만9900원으로 전 차종 맞춤제작이 가능하며,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석 고무보조매트와 다용도 물티슈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에어컨, 히터 내부에 붙어있는 먼지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3M 에어컨&히터 크리너'는 39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성에제거제, 부동액, 겨울용 시트 및 방석 등 올 겨울 안전하고 따뜻한 운행을 도와줄 다양한 차량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올 겨울 유난히 매서운 한파와 잦은 눈으로 겨울용 차량용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자동차 월동 준비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유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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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