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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변희재, 김여진 트위터 보더니 저격수로 나서 "착각하나본데"

변희재 "文정권 됐으면, 김미화가 KBS 9시 뉴스 여성앵커가 됐을 것"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 캠프에 합류했던 배우 김여진씨가 자신의 방송 섭외 취소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응수에 나섰다.

 

앞서 김여진씨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에 연관 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 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를 하시던가요"라며 "작가나 피디는 섭외를 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 된대요' 이런 말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트위터에서 "김여진이 착각하나본데, 문재인 캠프는 물론 박근혜 캠프에 있었던 사람들은 공영방송 출연에 제약을 받는 건 당연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변 대표는 이어 김씨를 향해 "그 정도는 각오하고 캠프에 들어갔어야 한다"며 "캠프에서 선거 뛰다 공영방송 나와 객관자인 척 하는 게 국민사기극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뿐만 아니라 변 대표는 지난 5일에도 "지금 김씨의 태도를 보라"면서 "만약 문재인 정권이 됐으면 김씨가 KBS 미니시리즈 주인공 역할을 맡고, 김미화가 KBS 9시 뉴스 여성앵커가 되고, '나는 꼼수다'가 MBC 프라임 타임에 정규편성 됐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또한 변 대표는 7일에도 "김씨의 행패로 인해 공영 방송에서 친노(親노무현계 인사들) 종북 성향 연예인을 섭외하기 힘들어졌다"며 "연예 프로그램은 수시로 시청률을 따라 존폐와 패널 교체가 이루어지는데 친노 종북 성향의 연예인을 섭외했다가 교체하면 무조건 정치탄압이라 몰아붙일 거냐"고 반발했다.

 

아울러 그는 "김씨가 정치선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KBS, MBC 사장을 밀실에서 임명하기 때문"이라며 "TV생중계 공청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영방송이 종북 노조에 장악된 현실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혁을 공약하며 임명돼야 김씨류의 선동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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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