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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주부들의 명절 증후군 예방주사! 생활∙리빙용품박람회 메가쇼 개막

국내 최대 규모 생활∙리빙 박람회 메가쇼! 주부들에게 큰 호응 얻어

[더타임스 김명경 기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한 이름이지만 20세기 이전에는 결코 흔치 않았던, 소위 풍요의 시대가 만들어낸 질병들이다. 하지만 정작 주부들을 매년 주기적으로 괴롭히는 질병은 핵가족의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한 ‘명절 증후군’이다.

 

명절 증후군은 명절이 다가왔을 때 평소보다 배로 늘어나는 가사에 대해 크게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이 겪는 현상이다. 장시간의 귀향,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와 성 차별적 대우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유발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 증상을 동반 한다.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이 명절 증후군을 겪는 주부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이전까지 그 대상은 대부분 주부로 국한되었지만, 최근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은 따라오는 증상만큼이나 해소법도 천차만별이다. 충분한 숙면이나, 맛있는 보양식, 간단한 운동도 한 방법이지만 쇼핑을 하면서 평소 필요했던, 혹은 갖고 싶었던 ‘it Item’을 구입하면서 스트레스를 나름대로 해소하는 주부들도 많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올 주부들의 명절 증후군을 해소시켜줄 가정 생활용품 박람회 『메가쇼2013(MEGASHOW 2013)』이 이번 설 연휴 바로 전 주인 1월 31일(목)부터 나흘간 일산 KINTEX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미 사전등록자만 2만 5천여 명이 넘는 등 주부들을 비롯하여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도 큰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는 메가쇼2013은 G.Fairs(주)가 주최하고 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가 후원하며 도매유통포탈 “도매꾹”이 협찬한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는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부 대상 퍼블릭 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메가쇼2013’은 총 505 부스 규모로 주부들을 위한 주방용품, 가구, 뷰티제품 등 리빙, 미용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남성들이 관심 있어할만한 아웃도어, 자동차 등 여가생활용품, 건강식, IT용품관련 우수 업체들도 대거 참가하며 게다가 아이들을 위한 키즈관까지 다채롭게 마련하여 이번 주말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가히 손색이 없다.

 

특별히 이번 메가쇼2013에서는 프리미엄 가구관과 도예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메가쇼2013만을 위해 특별 구성된 모던하고 품격있는 가구 제품들과 대표 도자도시인 이천, 여주시의 도자기 그릇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one-stop)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다.

 


이 밖에도 ‘메가쇼 2013’은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쿠폰, 선착순 경품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개최 첫날부터 3일간 총 4,000명의 참관객들에게 추풍령 사과, 네일케어용품, 스마트폰 크리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참가업체들이 협찬한 제품들도 경품행사를 통해 제공된다. 또한 메가쇼2013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가면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인기이다.

 

명절 전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메가쇼2013’의 온라인 사전등록은 행사 폐막 전날인 2월 2일(토)까지 홈페이지(http://www.megashow.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입장료(5,000원)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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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