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6℃
  • 흐림강릉 16.0℃
  • 흐림서울 22.4℃
  • 흐림대전 24.4℃
  • 구름조금대구 27.2℃
  • 구름조금울산 25.1℃
  • 구름조금광주 28.2℃
  • 구름조금부산 24.3℃
  • 구름조금고창 ℃
  • 흐림제주 24.8℃
  • 흐림강화 18.3℃
  • 구름조금보은 23.6℃
  • 맑음금산 24.5℃
  • 구름조금강진군 29.8℃
  • 맑음경주시 27.8℃
  • 구름조금거제 28.9℃
기상청 제공

문화

출간된지 2년 지난 eBook <다이어트 리스타트>, 봄 날씨에 깜짝 2위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2.28 ~ 2013.03.0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순위변화

1

7번 방의 선물

박이정

가연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

2

다이어트 리스타트

진아

다산북스

건강

신규

3

레 미제라블(한글판+영문판) 세트( 10)

빅토르 위고

더클래식

소설

1

4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

이병권

평단문화사

인문/역사

 

1

5

크로스파이어 중독 세트 ( 2)

실비아 데이

19.0

소설

 

신규

6

십년지기

송여희

청어람

장르소설

 

57

7

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

김종선

팬덤북스

경제경영

 

-

8

일단, 시작해

김영철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자기계발

13

9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이원재

어크로스

경제경영

47

10

19WXY

박삼교회

청어

장르소설

신규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1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7번 방의 선물> 3월 첫째 주에도 1위를 차지,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금주 주목할 만한 eBook도서는 깜짝 2위를 차지한 <다이어트 리스타트>. eBook으로 출간된 지 2년이 지났지만 3월을 맞아 봄날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독자들의 지지가 컸다. 딱딱하고 천편일률적인 다이어트 소식지가 아니라, 재미있게 읽으면서 살도 빠지는 컨셉의 다이어트 소설이라는 점에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게 주효했다. 통통녀인 여주인공 이야기를 따라가며 독자들은 자신들의 실패했던 다이어트와 그로 인한 좌절감을 떠올릴 수 있고, 이에 공감하며 주인공의 분발을 독려하게 된다.

 

식을 줄 모르는 <레 미제라블>의 열기는 3위라는 순위로 증명됐다. 3개월 넘게 3위권 안을 지키며 진정한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이 책은, 비록 영화는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 다가올 뮤지컬 개막에 힘입어 더 끈질긴 생명력을 발휘할 거라 예상하게 한다.

 

1부가 나온 지 꽤 시간이 흘러 소식이 궁금했던 <크로스 파이어 유혹>의 후속편인 <크로스파이어 중독>이 드디어 출간되어 5위에 올랐다. 출간 직후부터 ‘그레이 시리즈’를 능가하는 작품으로 인정받았던 이 소설은, 더욱 더 속도감 있고 짜릿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독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저력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 순위에 진입하며 에로틱 로맨스의 가공할 만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8위는 영어 잘 하는 개그맨 김영철의 <일단, 시작해>가 차지했다. 멈추지 않은 배움의 열정과 도전이 저자의 입담을 빌어 유쾌하고 즐겁게 서술된 책이다. 꿈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늘 정진하고 노력하는 김영철이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전해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며, 항상 배우고자 노력하는 저자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유발의 의지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인터파크 eBook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Lite eBook 2 <고구려 1>도 주목할 도서다. 대한민국 대표 작가 김진명의 대작 <고구려> 시리즈 1부 ‘미천왕’ 편의 첫 권으로서, 고구려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했던 15대 미천왕 시대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100페이지를 훌쩍 넘긴 150페이지 가량의 두툼한 분량은 대하소설 <고구려>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편하게 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Lite eBook 1 <습관의 힘>이라는 색다른 독서 방법을 제시했다면, <고구려> Lite eBook이 궁극적으로 독자들에게 제시하고자 했던 방향성을 담아냈다. 몇 주 후 출간될 <고구려 5> - 고국원왕 시리즈에 대한 안내까지 함께 담아내어 ‘고구려’ 시리즈 전반을 대표하는 입문서의 역할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위권을 꾸준히 장악하고 있는 인기작들의 아성이 여전한 가운데, 색다른 스크린셀러의 등장과 장르소설들의 역습이 인상적인 한 주였다. 따뜻한 봄이 오는 것과 발맞추어 다양하고 따뜻한 책들의 새로운 등장을 기대하게 하는 3 1주의 베스트셀러 차트였다.

 

eBook 이벤트 소식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by 과학동아> 이벤트(2 21~3 20)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생활 지식을 담은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by 과학동아> 시리즈 중 2월 출간된 신작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by 과학동아> 2월 출간 신작 중 3권을 특별 할인가인 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2월 신간으로는 다이어트 주사 등 미를 위한 욕구 속에 숨겨진 위험과 과학적 진단을 담은 <필러, 가슴성형, 다이어트 주사>와 음식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마주하는 MSG(인공 화학조미료), 유기농, 에너지 드링크에 대해 집중 분석한 <먹거리 X파일>, <지구 종말 시나리오> 등이 있다. 또한 책의 일부를 제공하는 특별 체험판도 무료로 제공,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by 과학동아> eBook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10명에게 증정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