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루이까또즈, ‘DIGITAL PEACE 2013’ 후원사로 나서

프랑스-독일 수교 50주년 맞아 한∙프∙독 디지털 문화예술행사 마련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프랑스와 독일의 수교체결 5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독일, 한국의 디지털 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행사 ‘DIGITAL PEACE 2013’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 9일에 진행된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4월 단편 영화 상영 및 워크샵, 5월 컨퍼런스, 6월 콘서트까지 총 4번의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디지털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형태, 표현방식을 통해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프랑스∙독일∙한국의 예술가, 사상가, 디자이너, 학교 등이 조화를 이루며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DIGITAL PEACE 2013 후원을 통해 프랑스와 독일의 가장 트렌디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루이까또즈는 온라인 직영몰과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디지털피스 2013의 모든 프로그램에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여 프랑스 오리지널리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프랑스와 독일의 디지털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후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와 독일은 1세기 동안 세 번의 전쟁을 치른 후, 1963년 양국 국민간의 화해를 목표로 규정한 엘리제 조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로 이 관계가 50주년이 된 것을 맞이해 주한 프랑스대사관 및 독일대사관, 주한 프랑스문화원과 독일문화원의 주최로 각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예술 전문가들이 모여 그들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