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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강원도부터 제주까지, 국내 대표 특산물을 한 곳에~!

인터파크 MD 실사 거친 상품만 선별∙∙∙ 착한들, 제주맘 등 브랜드 입점 운영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강원도 철원오대 쌀, 전라도 장흥무산 김 등 엄선된 지역특산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지역특산물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상시 운영하는 인터파크 ‘지역특산물관’는 인터파크 신선식품 전문 상품기획자(MD)가 경기도와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등 산지 실사를 통해 엄선된 업체의 상품만을 모아 판매하는 전문관.

 

현재 ‘지역특산물관’에는 한우사골곰탕 브랜드인 ‘착한들’, 제주 농수산 브랜드 ‘제주맘’, ‘에버가닉’ 등 특산물 브랜드 13곳이 입점해 총 74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입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으로 3월 중에는 충청도, 4월에는 경상도 특산물 300종이 추가 입점될 예정이다.

 

또한 제품 페이지마다 ‘HACCP 적용 작업장 지정서’나 ‘지리적표시등록증’ 등 위생 및 지역특산물 보증 서류를 명기해 고객의 신뢰를 더했으며, 특산물을 주 재료로 활용한 레시피 정보도 제공한다.

 

친환경 제조 공법으로 생산되는 ‘장흥무산김 일반참김 반속 50장’(4800), 신안군에서 생산된 천일염과 갯벌의 산삼으로 불리는 유기농 함초로 만든 ‘에버가닉 함초 소금 350g(5000)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품 및 식재료 외에도 간편하게 우려먹을 수 있는 ‘내몸엔 발표뽕잎차 30티백’(7260)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특산물관의 등장은 지속적인 불황에도 식품의 품질과 원산지 등이 중요한 구매 사항으로 인식되면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실제 인터파크에서 올해 지역특산물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 식품팀 정태근 과장은 “전반적인 소비는 줄이더라도 식품에는 고급 상품을 찾는 ‘스몰럭셔리’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특산물관을 선보이게 됐다”며 “식음료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국내 및 지역 브랜드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지역특산물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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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