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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필가 유시민을 ‘주목’∙∙∙ <어떻게 살 것인가> 출간 첫 주 2위

유시민의 신작 <어떻게 살 것인가> 종이책에 이어 eBook도 ‘인기’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3.14 ~ 2013.03.20)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순위변화

1

십단공 1

정희웅

영상노트

장르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신규

2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아포리아

인문/역사

신규

3

셜록 홈즈 BEST 20

아서 코난 도일

태동출판사

장르소설

3

4

7번 방의 선물

박이정

가연

소설

3

5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

이병권

평단문화사

인문/역사

3

6

레 미제라블 세트( 10)

빅토르 위고

더클래식

소설

3

7

언니의 독설(개정판)

김미경

21세기북스

자기계발

8

8

30일 인문학

이호건

21세기북스

자기계발

64

9

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

김종선

팬덤북스

경제경영

5

10

매스커레이드 호텔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장르소설

3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7번 방의 선물>의 고공 행진을 꺾고, 무협소설 <십단공 1>3 3 eBook 1위를 기록했다. 스크린셀러의 오랜 강세 속에서 <십단공 1> eBook으로 출간되자마자 1위를 기록하며 장르소설 인기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2위 역시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순위권으로 등극한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가 차지했다. 정치인의 길을 벗고 자유인이자 문필가로 돌아온 저자의 첫 번째 책이라는 점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100페이지를 무료로 본 후 구매할 수 있는 인터파크 eBook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Lite eBook’의 세 번째 도서로 선정되면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3위는 <셜록 홈즈 BEST 20>이 차지했다. 출간된 지 3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다 처음으로 3위에 등극한 것.무엇보다 셜록 홈즈의 수많은 단편들 중 가장 기발하고 특이한 최고의 사건 20가지를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담아낸 것이 효력을 발휘했다.

 

4위부터 6위는 오래도록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고 있는 <7번 방의 선물>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 <레미제라블 세트>가 나란히 차지하며,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64계단 상승해 8위에 진입한 <30일 인문학>은 직장인을 타겟으로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동료와의 갈등, 과중한 업무, 쉽게 바닥나는 체력과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 등의 문제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으며 대처 방안을 함께 찾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16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아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면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이미 일본을 뒤흔든 화제작이기도 하다.

 

20위를 차지한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는 꿈을 잊고 살아가는 2030세대에게 무작정 꿈을 꾸기보다는 누군가의 꿈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룬 사람들의 경험담과 함께 꿈을 완성시키기 위한 7가지의 핵심 원칙과 성공 전략이 담겨있다.

 

우울한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장르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비중이 높은 가운데 새학기와 취업 시즌을 맞아 자기계발 도서들의 선전이 있었던 한 주였다.

 

eBook 이벤트 소식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eBook 출간 기념 이벤트(3 18~4 17)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 강수진의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eBook 출간기념 이벤트를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본문 내용의 일부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미니 eBook ‘서비스를 실시하고,eBook 구매 고객은최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SBS <땡큐>에서 지드래곤과 손연재선수가 평소 존경하는 멘토로 꼽으며, 우리 시대 진정한 멘토로 떠오른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는매우 특별하지도, 타고난 재능도 없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자신을 훈련한 그녀의 인생과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