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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초콜릿커피, 서울장애인자립센터에서 초콜릿 클래스 자원봉사 펼쳐

수제초콜릿 전문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지난 19일 서울장애인자립센터에서 장애인 20여명과 함께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디초콜릿커피의 다양한 수제초콜릿을 직접 생산하는 베이커리 공장 김희중 파트장과 함께 디초콜릿커피 수제 초콜릿 제조 비법을 전달하는수제초콜릿 클래스로 진행했으며 수제초콜릿 이외에도 장애우들이 쉽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초콜릿 핫케익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우들의 안전과 정확한 제조 비법을 전달하기 위해 각 테이블별로 디초콜릿커피 베이커리 직원들이 배치되어 초콜릿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는 장애인들을 도왔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디초콜릿커피에서 처음으로 진행된사랑 나눔 릴레이로 장애우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이번 릴레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분들에게 수제초콜릿 제조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디초콜릿커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월 수제초콜릿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수제초콜릿 클래스 일정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디초콜릿커피는 작년 5월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모금캠페인과 더불어 이번 4월부터는 환경보호캠페인의 일환인 그린포켓을 출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수제초콜릿 전문점답게 직접 초콜릿을 녹인리얼딥과 초콜릿 베리에이션 음료가 대표적이며 커피와 초콜릿이라는 차별화전략으로 2010 4월부터 현재 국내 50(직영점18, 가맹점 32),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타임스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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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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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