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수정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VIXX(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는 최고의 보이스, 최고의 비쥬얼, 최고의 가치를 지닌 뜻을 가진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해 5월 24일, 싱글 “SUPERHERO”를 발표하며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1년 간 발매한 모든 앨범에서 완성도 높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차별화 된 아이돌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빅스(VIXX)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는데, 특히 지난 달 4월에는 일본에서 단독 라이브 이벤트 무대를 선보이며, 전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그룹활동과 멤버별 개인 활동을 꾸준히 해 온 VIXX 멤버들이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데뷔 후 지난 1년간 쉴새 없이 달려온 빅스(VIXX)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는 말을 더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빅스(VIXX)와 1년간을 함께 해온 ‘별빛’팬들의 열기는 이미 티켓 오픈 전부터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고.
이번 달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팬들과의 만남은 옥션티켓을 통해 1인당 25,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오픈 시간은 5월3일 오후 7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