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미디어

차세대 여성리더 꿈꾸는 ‘2013년 글로벌 청년여성 포럼’

오는 4일 오후 충남대학교에서 개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차세대 여성리더를 희망하는 여대생과 국제 사회 각 분야 역할모델 간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4일 오후 충남대학교(대전 유성 소재)에서 ‘2013년 글로벌 청년여성 포럼’을 개최한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주관인 이 날 행사는 ‘청년 여성의 잠재력과 미래 도약’(Young Women's Potential and Their Leap toward the Future)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 등 국제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은 여성 CEO, 국제기구 인턴 및 여대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여대생들이 각 분야 여성 리더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국제기구 인턴을 만나 국제사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주한미국대사관 레슬리 바셋(Leslie Bassett) 부대사가 ‘한국 여성인력들의 잠재력 및 제언’을 주제로 특별 주제발표에 나서고 캐나다상공회의소 의장 제니 김 등 3명이 ‘차세대 여성리더! 여대생들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통해 국제사회 소통(疏通)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조직 내 여성리더의 임무와 비전(vision), 경력 관리의 장애요인 대처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활약 중인 사회 선배 10명과의 그룹멘토링을 통해 직업 미래상을 설계하고 직무 현장에서 쌓은 생생한 경험담 및 지혜를 나눈다. 
 
여성가족부 박현숙 여성정책국장은 "청년여성들이 우리사회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청년여성의 사회 진출을 향한 발판을 제공하고, 향후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2003년부터 여대생 특화 진로지도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생애직업 설계, 젠더의식 강화, 커리어코칭, 청년유망 직종 발굴 등에 중점을 둔 여대생커리어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