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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훼인의 한마당, 제4회 대구꽃박람회 대성황

지역 화훼인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작품의 예술성이 국제적 수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아름다운 꽃들의 향기가 물씬 퍼지는 대구 꽃박람회가 ( 6.5 ~ 9 )  대구시 주최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 6일 하루에만 1만 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찿아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

 

작년에 비해 규모를 대폭 확대했고, 대한민국 대표 작가의 플라워 디자인 작품을 Healing 이라는 주제에 맞춰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전시했으며, 다양하고 흥미 있는 부대행사로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최대 볼거리인 “위로와 치유의 하늘정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착생식물의 생명력을 보면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 , 대형 아열대 공기정화식물 숲길을 걸으면서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고 있다.

 

또 세계적인 플로리스트를 초청해 “꽃쟁이와 철쟁이의 초대”, 화훼장식기사협회의 “웨딩 스토리관”, 영남대학교의 “People과 Nature & Healing”, 플라워디자인협회 대구지회의 “플로랄 오감만족” 등은 국제적인 수준의 작품들을 연출해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도자기, 목공예, 허브심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음악회를 통한 국악과의 만남, 현악3중주, 결혼을 앞둔 청춘남녀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갖게하고 있다 ..

 

대구시 인근의 최대 꽃 생산지인 경상북도 화훼생산자협회에서 1만 송이의 장미, 거베라, 국화로 꽃돔을 조성해 꽃향기 속으로 대구시민들을 초대하고 있다.

 

대구시 권학기 농산유통과장은 “제4회 대구꽃박람회는 작년에 비해 규모를 대폭 확대해 10,000㎡로 구성돼 지역 화훼인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작품의 예술성이 국제적 수준에 이르렀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