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제36회 세계에너지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 36회 세계에너지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세계 50여 개국에서 400명의 에너지 전문가(해외 250여 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에너지 미래와 정책적 과제(Energy Transition and Policy Challnges)를 주제로 20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미래 에너지경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세션별 주요 테마는 △에너지 도전과 글로벌·지역별 협조 △에너지 보안과 빈곤 △미래 시나리오 △기후변화와 정책 도전 △천연가스 : 기술과 전망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에너지효율의 잠재력 △전력시장 재편 △원자력 에너지 △에너지 분야의 정부 역할과 협력체제 등이다.

 

주요초청연사로는 미국국립과학환경위원회(National Council for Science and the Environment) 명예회장인(President Emeritus) 리차드 엘리엇 베네딕(Richard Elliot Benedick)를 비롯한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이코노미스트인 페렝크 토스(Ferenc L. Toth), 미국에너지부 산하 퍼시픽 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수석과학자 제임스 에드몬즈(James Edmonds), UN 기후변화협약 사무국 전 사무총장 Yvo de Boer,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수석 경제학자인 페이스 비롤(Fatih Birol) 등 36명의 세계 에너지경제를 대표하는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숙박안내데스크, 참가자 입·출국 지원, 지역상품 홍보부스 및 지역관광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학술대회를 통해 대구시의 에너지 산업과 정책을 가속화하고 올해 10월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와 더불어 ‘그린에너지 도시’ 대구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AEE(세계에너지경제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Energy Economics)는 장·단기적 관점에서 에너지의 공급과 수요를 정확하게 분석·진단해야 할 필요성에 기인해 1977년에 미국을 본부로 창립됐으며, 현재 100개국 3,000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IAEE는 ‘Energy Journal’ 등 세계최고의 에너지 경제분야 전문 학술지를 관장하면서 에너지 경제분야 세계 최대 국제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