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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병원에서 즐기는 조각작품 전시회 “힐링 느낌 아니까”

우리원 헬스케어, ‘힐링을 위한 조각’ 전시회 통해 예술과 의료의 만남 시도!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종합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 우리원(원장 김영묵, www.우리원.com)은 오는 28일부터 한달 간 조각회 흙과 사람들과 함께 힐링을 위한 조각()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적 소통이 적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전시회는 조각회 흙과 사람들(회장 박형오)’ 7번째 정기회원전으로, 내달 25일까지 우리원 로비 및 복도 등을 활용해 열릴 예정이다. 우리원은 병원을 방문한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감성을 채워갈 수 있도록 전시회 테마를 힐링을 위한 조각으로 정하고, 흙과 사람들 소속작가 17명의 신선한 발상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우리원 관계자는 의료와 예술이 만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원을 방문한 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얻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까이 하지 못했던 조각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앞으로도 우리원은 건강검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원은 병원 특유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김경민 작가의 해학적인 조각작품 전시를 비롯해 잔잔한 음악, 카페 같은 라운지 등 내원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종합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 우리원은 업무시설이 밀집한 종로 2가와 을지로 2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원스톱(One-stop)으로 신속한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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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