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를 선보였다.
먼저 ‘11월 발리 레이디 스페셜 특가’는 발리로 떠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2013년 11월 1일~30일 출발에 한해 왕복 46만원(TAX 별도)에 제공된다. 이 특가는 인천~발리 구간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여아에 한해 추가할인가능)에게만 적용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는 2013년 9월 1일~9월 30일까지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반다르람풍, 스마랑, 수라바야, 솔로시티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편도 22만원(TAX 별도), 왕복 40만원(TAX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을 제공한다. 역시 유효기간은 3개월이며, 환불수수료와 예약부도 수수료는 각각 10만원이다.
‘9월 발리 그룹 특가’는 2013년 9월 6일/10일/12일/23일/27일에 동일 요금, 동일 여정으로 여행하는 10인 이상의 그룹에 제공되는 특가로, 왕복 40만원(TAX 별도)이다. 이 특가는 날짜 변경이 안되고,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이번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