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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박근혜 의원 등 5명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

박근혜,원칙과 정도를 걷는 대한민국 최우수 정치인으로 ...

 
▲ 박근혜 전 대표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더타임스 박교서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15일 오후 5시20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5개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공적이 큰 분들에게 ‘제2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히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원칙과 정도를 걷는 대한민국 최우수 정치인이라는 영예를 안아 축하를 받았다.

“박근혜 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저 보다도 사회 각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일을 많이 하시고 우리나라에서 법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많은 여기에 있는 다른 분들이 타야 되는데 제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외에 대한민국 법률대상위원회(공동위원장 조순형 의원, 김일두 변호사 외6명)가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자로는, 사법부문 법률대상에 김용준 변호사(전 헌법재판소 소장), 학술부문 법률대상에는 김철수 대한민국 학술원회원(서울대 명예교수), 인권부문 법률대상에 이훈규 변호사(전 인천지검 검사장), 해외동포 법률대상에 윌리엄 민(민병수) 변호사(재미 형사법 원로변호사)가 뽑혔다.

무엇보다도 이날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입법 부문 법률대상에 뽑힌 공적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 전문을 아래에 옮긴다.
 
ⓒ 더타임스 박교서
[박근혜 국회의원님은 야당(한나라당) 대표시절 부패와 단절하기 위해 천막당사부터 시작했고, 당사를 매각하고 1천억 원대의 천안연수원을 국민에게 헌납 했으며,부패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영구 출당조치를 취하는 등 돈 안드는 선거, 부정부패 없는 정당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최우수 정치지도자이십니다.

당대표시절 계파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켰고 공천권, 재정권, 인사권 등 당대표로서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면서까지 선진민주정치를 실천했으며,1인 지배체제를 청산하고, 공적시스템을 확립하는데 기여했으며 대표 중심의 권위주의 체제를 과감히 버리고 의원 총회를 통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자율성을 갖고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당론을 결정할 수 있도록 당내 민주화를 앞장서서 실천하셨습니다.

정당개혁활동에 매진하여 중앙당을 축소하고 지명직에 머물렀던 원내총무의 위상을 선출직 원내대표로 격상시켜 국회와 의원이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원내 정당화를 만들어 고비용의 정치구조를 개선하는 등 정치선진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셨습니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는 경선의 룰과 원칙을 준수하여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경선결과에 겸허히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문화를 이룩하는 등 솔선수범적인 정치문화를 만드셨습니다.

의정활동에서 매년 국정감사에서 당대표로서 바쁜 직무 중에서도 국정감사 등 에 소홀하지 않고 성실히 참여함으로써 270개 NGO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수회에 걸쳐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였고, 자타가 공인하는 차기대통령 후보로서 다망한 일정에도 의정활동(국정감사)에 임하여 국정감사 ‘모범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2년 연속으로 국회출입기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을 수상하셨고,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크게 평가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 더타임스 박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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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