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지난 10월 31일(토) 오후 다섯시, 인터넷 신문 더타임스 (http://www.thetimes.kr/)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시민기자 발대식겸 꽃 사랑의 나눔 쌀 화환사무실 오픈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시민기자들을 비롯해 정계 및 기업,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 더타임스 시민기자 발대식과 사랑의 나눔쌀 화환 사무실 오픈을 축하하며, 더타임스의 발전과 더불어 사랑의 나눔쌀 사업의 번창을 진심으로 소망했다.소찬호 더타임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서 지난 2년전 인터넷 애국언론을 표방하며 출발한 더타임스는 지금까지 시민기자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편집으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회고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더타임스는 발전의 바탕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요망한다.고 당부했다.소 대표는 이어 앞으로 더타임스가 사회적 교육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지금까지 취재와 편집 등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한 시민기자들에게 보답의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녹색전국연합 박준홍 회장, 포럼국태민안 공동대표 김성기, 김행,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지만호, GS글로벌 대표 류재택
국화향기 그윽한 문화의 달을 맞아서 10월 6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는 제10회 서울문화가족 2009한마당큰잔치가 열렸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서울특별시 각 구 문화원에서 평소 우리의 전통무용을 배워온 60대 이상의 회원 팀들이 기량을 마음껏 보여줘 참석한 시민들로 부터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김영섭 한국문화원연합회 서울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비록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이미 각계의 전문가들이 평을 내놓은 것처럼 프로에 못지않는 실력을 쌓은 팀도 있고 이미 KBS와 MBC를 비롯한 TV방송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팀들도 여럿 있다고 밝혔다.김영섭 서울시지회장은 이어 시민여러분들이 기회가 있으면 각 구에 있는 문화원의 다양한 문화장좌에 참여해서 함께 즐기고 배우고 또한 이런 자리에 한번 서 보는 것도 자신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9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는 초청팀 외에 * 성북문화원의 조부자 외 11명의 우리가락에 춤을 실어 * 관악문화원 뱃노래의 차지현 외 14명, * 양천문화원의 진도북춤 강연아 외 6명, * 강서문화원 사물놀이의 김영희 외
미국 뉴욕주 빙햄턴 시에서 또 참혹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뉴욕주 빙햄턴 시의 이민자 지원센터에서 아시아계 남자가 총기를 난사해 1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중에는 한인 유학생 부인도 관통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뉴욕에서 KBS 황상무 특파원이 보도했다.총기난사 사건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젯밤 11시 반쯤 일어났는데 범인은 아무런 말없이 고성능 총을 난사했고, 부상자 중에 관통상을 입은 한인 유학생 부인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빙햄턴시는 뉴욕 주립대학 빙햄턴 캠퍼스가 있는 인구 4만 5천의 소도시로 한국 유학생들이 적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범인은 뉴욕 주에 살고 있는 아시아계 이민자 후손인 41살 지벌리 붕으로 40여 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3시간여 동안 대치하다 자살했으며 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무차별 총기난사 사고에 미국사회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KBS 황상무 뉴욕 특파원이 전했다.
울산출신 이광우 전 한나라당 대선 중앙선대위 행정자치위원회 단장이 부시 미국대통령과 현직 켈리포니아주 LA 멀빈 연방 상원 의원으로부터 공로상장과 메달 그리고 명예 미 경찰 증서와 오바마 티셔츠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중앙당 지도위원인 이광우씨는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1월 20일 퇴임에 앞서 전 세계 각 스포츠 조직에서 헌신하고 노력한 인물들에게 주는 공로상장과 메달 그리고 그가 평소 즐겨 입던 flying jumper와 미 명예경찰 증서를 받게 된 것이다. 이광우씨는 울산출신으로써 현재 한나라당 중앙당 지도위원이며 2006년 한국 무애타이 총재를 비롯해서 사단법인 종합 격투기 연맹 부총재를 역임했고 지구촌 나눔 봉사 위원회 공동대표로서 세계 기아 어린이 자선행사를 도와왔다. 이광우씨는 또 현재 한중 경제 무역 촉진 협의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15일 오후 5시20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5개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공적이 큰 분들에게 ‘제2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특히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원칙과 정도를 걷는 대한민국 최우수 정치인이라는 영예를 안아 축하를 받았다.“박근혜 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저 보다도 사회 각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일을 많이 하시고 우리나라에서 법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많은 여기에 있는 다른 분들이 타야 되는데 제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외에 대한민국 법률대상위원회(공동위원장 조순형 의원, 김일두 변호사 외6명)가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자로는, 사법부문 법률대상에 김용준 변호사(전 헌법재판소 소장), 학술부문 법률대상에는 김철수 대한민국 학술원회원(서울대 명예교수), 인권부문 법률대상에 이훈규 변호사(전 인천지검 검사장), 해외동포 법률대상에 윌리엄 민(민병수) 변호사(재미
▲72시간 촛불 집회에 돌입한 시위대가 5일 밤 9시현재 청와대로 향하던중 광화문거리에서 경찰과 긴박하게 대치중이다. 미국 쇠고기 재 협상을 요구하며 정권퇴진 용어까지 등장한 시위대들은 여러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과 합류하면서 인파도 불어나고 있다.시위대들은 심지어 이명박 퇴진과 정권 타도라는 노골적 표현까지 외치고 있다.경찰은 시위대의 돌발적인 행동을 주시하면서 25개중대 15,000 명 이상의 경찰을 요소요소 길목에 배치해 놓고 있다. 정부는 미국인들이 먹지 않는다는 소머리와 내장을 왜 수입하려고 하는지 국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고 박정희 대통령은 1973년 8월 8일 정적이자 야당 지도자였던 김대중씨가 일본 도쿄 그랜드 팔래스 호텔에서 납치될 당시 해당부서 (정보)에 전화를 걸어 몹시 震怒 했었다고 친 조카인 녹색회 박준홍회장이 박정희 대통령 바로 알기 세미나에서 밝혔다. 박준홍회장은 당시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공부를 하던중 일시 귀국,청와대에서 숙부인 박정희 대통령과 국수를 먹다가 일본에서 김대중씨가 납치됐다는 뉴스를 듣고 바로 그자리에서 전화로 어떻게 된 영문인지를 알아보며 임자가 나를 돕자고 하는것인지 나를 망치려 하는 것인지 따지며 추궁하는 모습을 직접 듣고 봤다고 말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박준홍회장은 그러면서 과거사 조사위원회가 김대중 납치 사건을 박정희 대통령이 지시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밝힌것은 사실과 거리가 먼 추측에 불과 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그 때 그 자리에서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나눈 얘기를 회고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조카인 자신의 머리가 장발인 것을 지적 하기에 미국에서는 머리를 다듬는데 비용이 비싸다고 이유를 대자,바로 그 자리에서 미국에 잔류하는 기간을 계산해 이발 비용을 한꺼번에 받았다는 말도 했다. 박준홍 녹
29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위생조건이 장관고시로 확정된 가운데 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대학생들과 시민들은 종로 차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을지로 명동 등으로 확산되면서 30일 새벽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들은 고시를 철회하라,협상무효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한미 동맹이 검역 주권까지 포기 할 순 없다고 주장했다.전국 천7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시위대는 종로 차로 일부를 꽉 메운 가운데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행사를 벌인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어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알리는 장관 고시가 있던날에 지금까지 촛불행사와는 달리 완전히 조직적이었고 촛불행사 보다는 시위대의 양상으로 변했다..또 지금까지 중고등하교 학생들 보다는 대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의 비중이 높았다. 어제 시위대 속에는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생들을 비롯해서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공회대,서총련 학생들이 깃발을 들고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시위대들은 종로에서 1차 행사를 벌인후에 각기 약속된 장소로 인솔자를 중심으로 흩어지기 시작했다.시위대중 수천여명은 안국동 거쳐서 청와대 방향으로 진출하려고 시
■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점점 산발적 시위로 바뀌어 가는 양상이다.곳곳으로 촛불 집회에 대처하는 경찰 병력이 분산되면서 이를 선도하고 사고가 나지 않토록 유도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연 4일째 서울 도심에서 촛불 집회를 벌이는 수천명의 촛불집회 군중은 어제밤도 시청앞에서 을지로 2가,명동입구까지 산발적으로 집회를 벌였다.심지어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도로까지 점거해 가면서 정권퇴진 구호까지 외치며 경찰과 정면대치 양상으로 변해가는 양상을 보였다.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이리저리로 도로를 뛰어다니는 바람에 자연히 도심은 교통질서가 무너져 혼란스러웠다. 그동안 평화적으로 질서있게 진행되었던 촛불문화행사는 시위대처럼 변해갔다.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일부 오토바이를 탄 인솔자가 선두에서 이끌어 가거나 구호도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동안 유지돼 왔던 순수한 촛불 문화 행사에서 시위대로 변해가고 있는 행태를 보이고 있었다.나흘째 산발적인 촛불집회는 또다른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불법을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가면서 국민들은 도로 점거같은 불법을 저지르지 말고 질서를 유지하면서 촛불 문
■ 박근혜를 좋아하는 호박 축구단이 6월 7일 창단된다. 그 동안 인터넷 HOPARK 회원들을 중심으로 축구단을 결성하자는 여론이 있어 왔는데 어제 비로서 그 호박 축구단 첫 번째 축구 팀이 완성되어 서울 송파에 있는 반아 조기 축구 팀과의 친선 게임을 가졌다. 이제 호박 가족들은 축구를 통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각계의 여러 계층들과의 교분을 두텁게 넖혀가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어제 호박가족 축구단 1개 팀이 결성되는 시발점을 계기로 각계 각층의 근혜사랑팀,택시 기사팀,새마을 조직팀 등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결성되면 최소 100개 팀 이상이 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따라서 이는 평소 박근혜 전 대표의 사심없는 애국애족,원칙과 정도를 지켜가는 그의 정치 철학이 국민들 저변에 뿌리 내리는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어제 서울 청담 중학교에서 호박가족 축구팀이 반아 조기 팀과 경기를 벌이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역시 축구는 선수 못지않게 보는 재미도 새삼 솔솔 하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전문 선수가 아니니 실수도 재미있고 말하는것도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다.문전에서 볼을 차는 모습은 영락없이 옛날 한국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