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11일 오후 17대 대통령 출마 후보자 가운데 이회창 후보가 정직성,도덕성,책임성 면에서 가장 앞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이회창 후보 상임고문겸 부산,경남,울산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박찬종 전 당 대표도 이회창 캠프에서 지지 의사를 밝혔고 김태룡 전 의원등 전직 의원 10명과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 74명도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합류했다.이회창 후보는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强軍과 군 복무 개선안을 담은 국방정책을 발표했다. 국방비는 현재 GDP 대비 2.8%에서 5%를 목표로 삼고 예비군으로 이뤄진 10개 규모의 사단을 별도 편성하겠다고 했다. 이회창 후보는 특히 제대 군인 가산점제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이회창 후보는 취업 시험등에서 군 복무자에게 3% 정도를 더 주는 것은 합헌이라고 본다고 것이다. 이날 박찬종 전 대표도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이곳에 오기에 앞서 김경준씨를 2시간 동안 면회하고 왔다면서 검찰은 원초적으로 수사의 기본을 지키지 않았으며 이명박 후보에 면제부를 주기위한 쓰나미식 수사 였다고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이회창캠프 대외협력팀은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단암빌딩 12층 대 회의실에서 후보 홍보에 관한 지침을 교육을 받았다. 이자리에서 이수광 대외협력팀 이수광팀장은 이회창 후보가 대선 출마를 하게된 정당한 이유를 설명했다.그것은 나라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후보자로서 정직하고 높은 도덕성을 갖춰야하고 확고한 법치 국가의 틀을 완성 시킬 수 있는 지도력과 지식 교양을 갖춰야하고그래야만 국민의 믿음속에서 경제도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정당한 당위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면에서 이회창후보가 다른 후보와 비교해서 월등한 경륜과 경험이 풍부하고 누구 보다도 장점이 쉽게 부각되고 있으며 나라의 최고 통수권자가 반듯이 갖춰야할 장점들이신뢰감이 출중하다고 강조하고 그런면에서 정권창출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각 본부장들은 앞으로 국민에게 이러한 이회창 후보의 장점을 잘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대외협력팀 박상웅 서울총본부장은 선거운동의 경과과정,앞으로 대외협력팀의 운영방안,그리고 각 본부장들의 남은 운동기간 수행해야할 지침등에 관해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이미현 대외협력팀 비서실장은 조직교육을 통해서 각 본부장
무소속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는 오늘(8일) 오후 2시 광주 충장로 유세에서 나는 쇼를 위해 여기에 온것이 아니고 이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나왔으니 계란,돌,아니 목숨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이회창후보는 진실로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얻어야 경제를 일으켜 나라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보는 광주 유세 첫 부분에에서 광주 서석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중을 1년 동안 다녔으며 외가도 바로 가까운 이곳임을 밝히며 연고가 특별함을 밝히기도 했다.특히 두번이나 대통령을 당선시킨 광주시민들이 이번에는 어머니의 품처럼 애정을 느끼고 있는 광주 시민과 전라남도 도민들이 이번에는 저에게도 기회를 주어서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하고 이 새로운 역사를 누가 쓸 수 있는지 올바른 평가를 부탁 드린다고 간절히 부탁하기도 했다. . 이회창 후보는 또 돈만 많다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는 그런 천박한 사회가 아니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고 어느 나라를 가서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런 떴떴한 나라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패기 있게 말했다. 이후보는 이어서 지난 두번의 선거에서는 제가 국민의 마음을 잘
상대후보 중앙캠프 코 앞에서 선거사무 업무를 방해하다니 정치 도의상으로 도저히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오늘오후 5시를 넘어 남대문 단암빌딩 이회창 대통령후보 선거 사무실에는 밖에서 들려오는 대형 마이크 소리에 모두 놀라고 있었다.도저히 참기 어려울 정도였다.밖을 내다보니 민주연대 21-기자회견이라는 단체가 현수막을 걸어놓고 10여명이 몰려와 이회창 사무실을 향해 북소리등 대형 확성기 소리를 내며 의도적으로 선거사무 업무를 방해하고 있었다.그 들은 거리에서 누구를 지지 하는지 이미 잘 알려진 배후가 있는 집단이다.검찰청 앞에서도 이회창 후보 측을 방해하고 있었다.말의 억양과 내용도 도전적으로 들려왔다.정치 도의는 찾아 볼 수 없었다.사주를 받는 분열 세력이니 사표를 내라며 확성기 볼륨을 최대로 높혀서 이회창 선거 사무실 업무를 방해하고 있었다.날이 어두어 지면서 대형 확성기 소리는 그쳤다.그들은 내일도 그 시간에 또 계속 할것이라는 예고를 하면서 끝을 냈다. 경찰은 이회창 선거 사무소 직원들에게 모두 10여명 밖에 안되니 오지 말고 그냥 돌아가라고 했다.만약의 경우 충돌을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하는 말이었다.그러나 이회창 선거 사무실 직
오늘 오전 무소속 이회창 대선 후보의 서울 남대문 앞 잔디 광장에서 있었던 출정식은 한마디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1만여명의 인파가 운집한 출정식은 당초 오전 10시부터 출정식을 열기로 했으나 유세 차량을 렌트하는데 필요한 9억원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1시간 30분을 넘기고도 20분을 더 지체 해야만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며 이회창 후보의 연설을 경청하며 박수와 이회창 대통령을 연호했다.이회창 후보는 이날 출정식 연설에서 저는 비장한 각오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이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지난 5년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 때문에 우리 국민이 얼마나 힘들었냐면서 나라는 매일같이 부패 불법,탈법,거짖말로 어지럽다고 상기시켰다. 이회창 후보는 이어서 우리는 이제 절망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한다,부도덕하고 부패한 기득권 세력이 다시 집권하는 것도 막아야한다,나라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정권교체는 반드시 해야 하지만 청와대 주인만 바뀌는 정권 교체는 안되고 나라를 살리는 정권 교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거짖말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자기 배만
지금 몸담고 가시는 길이 마치 곱고 쉬운 길,원리 원칙의 길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것은 큰 실수를 저지르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왜 지금까지 정당하고 올바른 길 만을 추구하시다가 기어코 나쁜 길을 가실려고 하십니까. 아직 검찰의 발표를 기다려 보시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언론에 발표되는 내용만 해도 나름대로 도덕적인 후보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입혔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인물에 길을 열어 주어서 역사에 잘못된 장을 마련해 준다면 국가와 국민이 불행해 진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도덕적으로 흠이 많은 인물에 무엇을 기대 할 수 있단 말입니까.지금까지 대표님이 추구 해온 길을 되돌아 보시고 현명한 결단으로 큰 정치인의 그릇과 모습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대표님이 살아오신 길은 이명박후보가 추구해온 삶의 방식도 아니고 정치적인 이념이나 도의도닙니다.이명박 후보가 지나온 발 자취는 대표님이 살아온 길과 너무나도 크게 비교됩니다. 대표님 개인을 생각해서도 안되고 오직 국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고 그 기회를 지금 잘 살리면 국가와 국민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점을 생각해 주십시요. 그 길을 찾는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