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기획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은 분노한다. 표적수사 중단하라! 검찰은 영장기각을 존중하라! 친박연대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지방검찰청 앞에서 홍사덕 비상대책위원장,서청원 이규택 공동 대표 당선자 등 당 고위 당직자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의 친박연대에 대한 탄압과 보복 수사를 중단하라고 5시간 동안 연좌 시위를 벌였다. 이자리에서 친박연대 서청원 공동 대표는 상기된 표정으로 원칙적으로 친박연대는 대한민국에서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한나라당이 표적 밀실 낙하산 공천으로 생길 수 밖에 없었으며 국민들도 이를 인정해서 18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었고 무소속 까지 합한다면 30명 가까히 친박 인사들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서 공동대표는 이어서 검찰은 자신이 비례대표 1번 당선자로부터 돈을 받아 먹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지만 자신은 절대 1원도 받지 않았으며 만약에 돈을 받았다면 벌써 감옥에 들어갔을 것이고 검찰의 수사는 단지 자신이 박근혜 대표를 지지 한것에 대한 보복이며 박근혜 전 대표를 왜소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검찰의 친박연대 탄압 수사를 신랄하게 비판했다.서청원 공동대표는 검찰이 이미
박대통령 바로 알기 세미나 개최 박정희 대통령의 산림녹화와 자연보호 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오고 있는 녹색회가 오는 5월 30일 분당 새마을 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박정희대통령의 생애와 관련된 검증된 정확한 자료를 발표하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이 우리나라 5천년 역사에서 민족의 가난이라는멍에를 벗어나게 했고 아울러 민족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선진 문화권으로 발돋음하는데 그 기초 를 확실하게 다져놓은 최고 지도자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친일 인물로 폄하 매도당하는데 대해서 각계 양식 있는 전문가들의 반론과 증언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월 30일 분당 새마을 연수원에서 1박 2일에 걸쳐 진행될 박정희 대통령 바로 알기 세미나와 사료 발표회 등 토론회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육성 등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새마을 운동의 실적과 성과 그리고 일제 강점기 청년 박정희의 일본군 생활과 행적,또 해방후 혼란기 좌익과 얽힌 내용들이 참여 인사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서 생생하게 전해질것이다.이날 세미나와 토론회에는 친박연대 홍사덕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서 친박 무소속 김무성 의원,친박연대 대변인 송영선의원,한나라당 소속 다수
박근혜대표는 오늘(11일)오후 4시,9박 10일간 호주와 뉴질랜드 방문에 앞서 친박인사들의 복당문제 는 가부간에 5월말 까지는 결정이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박대표는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나눈 기자들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복당 문제는 현 지도부에서 있었던 잘못된 문제이기 때문에 현 지도부가 책임지고 매듭을 지어야지 이런 문제를 다음 지도부에 넘긴다는 것은 책임 회피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 지도부가 5월 안에 공식적인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표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이대통령은 친박인사들의 복당에 개인적 거부감 이 없다고 밝혔고 또 그 문제를 7월까지 못박은것은 아니나 다만 복당문제를 언제까지 한도없이 미뤄져서는 안된다는 박근혜 대표의 말에 대통령께서는 전대까지 미뤄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하면서 공당으로써 공식적인 결정이 나도록 당에 권고를 하겠다고 말했음을 확인해 주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박근혜 대표는 5월말까지 결정을 내려줘야 한다는 의미는 언제까지 이 문제를 끌고 갈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런 문제들은 정치권에서 매듭이 딱딱 지어지고 가야지 얼마나 현안들이 많은데 이런 문제를 계속 결정도 안하고, 이도 아니고 저도 아
■ 민족문제연구소앞,1인시위현장 스켓치 소위 민족문제연구소라는 단체가 박정희대통령을 친일인사 부역자 명단 사전에 등재한것에 대해서 보수 우익 지식인 계층에서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각 포탈 사이트등 인터넷 온라인 상에서도 나라의 주권을 빼앗겼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이 단지 일본 육사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친일인사 명단에 올려놓은것은 옥석을 가리지않은 잘못된 처사라며 민족문제연구소라는 단체에 대해서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일제시대 박정희대통령은 문경국민학교에서의 교사시절 우리학생들에게 우리 글과 말을 가르치 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고 심지어 일본인 교사와 일본인 교장을 상대로 암투와 싸움까 지 벌이다가 끝내는 타의에 의해 문경국민학교에서 교사직을 접어야 했다. 지금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인사 부역 명부 사전에 올린데 대해서 특히 민족문제연구소 측에대해 각계 비난 여론이 확산돼 가고 있다. 박정희대통령은 만주 군관학교 생도시절에 수석을 해서 그 특전으로 일본육사를 입학했다. 물론 그 당시 상해 임시 정부의 김구 선생을 비롯한 박정희를 아끼는 독립군 측에서도 일본육사 진출만은 반대를 했었다는 말도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박정희는 일본을 더 잘 알기위해선 일본육사를
1953년 지구상에서 가장높은 봉우리 에베레스트 정상 8848 미터에 세계최초로 발을 디딘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88세를 일기로 11일 오전 9시(현지시간) 그의 모국 뉴질랜드 오클랜드 병원에서 폐렴으로 숨졌다.그는 수 많은 산악인들의 실패끝에 최초 에베레스트 최고봉 정복이라는 큰 위업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겸솜과 남을 돕는 일을 하므로써 그의 부음에 세계는 놀라움과 조의를 표하고 있다. ■ 우리가 저자식을 넘어트렸다.1953년 5월 29일 33세 청년 뉴질랜드의 힐러리는 네팔의 세르파족 가이드인 38세 텐징 노르게이와 함께 후일 힐러리 스텦으로 이름 붙혀진 험난한 12미터의 수직 빙벽에 올라 에베레스트 정상에 첫 발을 디뎠다.베이스캠프에 돌아온 그가 우리가 저 자식을 넘어트렸다(We knocked the bastard off) 는 말로 감격을 표현했다.그 당시 힐러리의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소식은 전 세계를 기쁨과 놀라움에 휩싸이게 했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그에게 기사(knight) 작위를 수여했다.그 후 1957년 힐러리는 썰매와 도보로 남극탐험,이듬해 남극 차량 탐사에 성공했고 1956년에서 1965년에 걸쳐 히마라야 봉우
한나라당 대표시절,당내 공천권과 인사권, 재정권 등을 스스로 배제시켜 깨끗하고 투명한 정당 운영으로 정치 개혁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9 총선 공천문제와 관련해서 큰 불만을 터트렸다.·박근혜 전 대표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김용갑 의원 정계 은퇴 위로 만찬에 참석해, 공정하고 투명하지 않은 공천이 이뤄질 경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것을 저지하겠다고 강력한 어조로 말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측근 의원들과 대규모 만찬 회동을 갖고 한나라당은 절대 밀실정치, 사당화를 해선 안된다. 공천에 사심이 개입돼선 안된다고 강조해, 2년여 동안 한나라당 대표시절 사당화를 막고 투명하고 깨끗한 당 운영을 위해 앞장서 왔던 확고한 정당정치 개혁의 철학과 의지를 확인하는 모습이었다.박 전 대표는 만약 앞으로 공천하는 데 있어 과거로 돌아간다든지 조금이라도 잘못 간다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그렇게까지 되지 않도록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도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한나라당은 그간 정당정치와 정치개혁 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자부한다며 그렇게 노력한 결과 깨끗한 정치로 투명하게 공
■ 사망자 34명포함 실종자 부상자등 40여명 死傷者 발생7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 인부 34명이 숨지고 6명이 건물 지하에 갇힌 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40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 사고는 화재원인이 우레탄폼 작업 뒤 유증기가 지하층 바닥에 있다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꽃이 튀어서 연속적인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휘발성이 강한 시너와 함께 뿌리는 우레탄 작업은 이미 지난 달 28일에 완료돼 그 다음 날인 29일 작업 완료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폭발 위험성이 전혀 없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서 아직까지 화재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7일 오전 지하1층에서는 냉장시설 시험가동 과정에서 프레온가스 작업과 전기작업, 인화성물질인 에스포드 도포작업이 함께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19구조대는 오후 3시부터 8명의 시신을 찾아낸데 이어서 오후 6시를 넘어서 냉동창고 지하 1층에서 인부 19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구조대는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독가스로 구조작업 늦어져.... 화재현장은 불길이 잡힌 후에도 냉
서청원 아리수포럼 고문은 어제오후 공군회관 송년회에서 금년 대선은 좌익 정권으로부터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아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또경향신문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박근혜 전 대표의 원칙을 중요시하는 정치,절제의 성숙한 정치를 통해서 그 기여가 크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어제 아리수포럼 송년회에서는 2부 축하공연과 3부 친목의 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합창,전통춤,가곡의 밤,민요메들리,초청가수,장기자랑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아쉽게 저물어가는 이해를 달래며 즐겼다.이날 프로그램 중에서 특히 전통춤 입춤은 너무나도 우아스럽고 품위있고 아름답게만 보였다.
어제(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홍명보 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자선 축구대회가 열렸다.이날 자선 축구 대회에는 많은 어린이들을 포함해서 13,000 여명이 스텐드 하단을 꽉 들어차 어린이들에게 큰 흥미를 끄는 경기 모습을 보여 주었다.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번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는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경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부된다.이날 경기에서 연예인 축구단 소속의 서경석과 이휘재는 높은 기량으로 각각 두골과 한 꼴 씩을 성공시켰다.간혹 발재간을 보일 때는 어린이 들로부터 환성을 자아 내기도 했다.크리스마스 날에 어린이들을 위한 약간의 연출된 경기처럼 보이기도 했다.한편 이번 자선경기에서는 예년과 달리 출입구 부근에 모금 함을 설치하여 일반인들도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20일 남대문 단암빌딩 캠프에서 있었던 선대위 해단식에서 비록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뜻은 이루지는 못했지만 씨앗을 심었다고 생각한다며 언젠가 이번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에 세번째 대통령 선거에 도전해서 실패한 이회창 전 총재는 해단식 연설에서 사회를 바꾸고 나라를 위한 일은 대세나 국민의 쏠림과는 상관없이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긴다는 상황이 아님에도 오직 저를 좋아하고 저를 지키기 위해서 모인 여러분들은 보석과 같은 존재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이 전 총재는 또 여러분들은 정치 꾼도 아니고 진작부터 딴곳으로 갈 수 있었는데도 이해 관계없이 보통 사람들이 결코 할 수 없는 길을 택했다면서 진심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와준데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회창 전 총재는 이미지와 감성의 시대에 빠지지 않고 저에게 가치의 집중력을 보여준 젊은이들에게 각별히 보람과 고마움을 표시하고 산업화시대의 정신적 가치인 천민 자본주의에서 벗어나야하고 이제는 선진국에 들어가는 정신적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 보수주의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