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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동영상] 제10회 서울문화가족 2009 한마당 큰잔치

2009.10.6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19:00~21:00


 
▲ 김영섭 한국문화원연합회 서울시지회장이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월드뉴스 박교서
국화향기 그윽한 문화의 달을 맞아서 10월 6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는 제10회 서울문화가족 2009한마당큰잔치가 열렸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서울특별시 각 구 문화원에서 평소 우리의 전통무용을 배워온 60대 이상의 회원 팀들이 기량을 마음껏 보여줘 참석한 시민들로 부터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월드뉴스 박교서
이날 김영섭 한국문화원연합회 서울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비록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이미 각계의 전문가들이 평을 내놓은 것처럼 프로에 못지않는 실력을 쌓은 팀도 있고 이미 KBS와 MBC를 비롯한 TV방송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팀들도 여럿 있다고 밝혔다.

김영섭 서울시지회장은 이어 시민여러분들이 기회가 있으면 각 구에 있는 문화원의 다양한 문화장좌에 참여해서 함께 즐기고 배우고 또한 이런 자리에 한번 서 보는 것도 자신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월드뉴스 박교서
2009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는 초청팀 외에 * 성북문화원의 조부자 외 11명의 "우리가락에 춤을 실어" * 관악문화원 "뱃노래"의 차지현 외 14명, * 양천문화원의 "진도북춤" 강연아 외 6명, * 강서문화원 "사물놀이"의 김영희 외 14명 , * 광진문화원 "향발무" 정정희 외 12명, * 성동문화원 "한오백년"의 황미자외 16명, * 동작문화원 댄스스포츠의 박영순 외 11명, * 중량문화원 "산타령" 최순복 외 13명, * 송파문화원 "이매방류입춤" 이경연 외 7명, * 영등포문화원 "삼도사물판굿" 장성철 외 12명이 참여했다.
 
▲ 꽃다발을 받고 있는 성북문화원 소속의 조부자씨 
ⓒ 월드뉴스 박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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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