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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촛불집회! 도심 산발적시위로,자주 경찰과 충돌,대치

도심 촛불집회 4흘째,경찰도 강경한 자세로

 
ⓒ 더타임스 소찬호
■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점점 산발적 시위로 바뀌어 가는 양상이다.곳곳으로 촛불 집회에 대처하는 경찰 병력이 분산되면서 이를 선도하고 사고가 나지 않토록 유도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연 4일째 서울 도심에서 촛불 집회를 벌이는 수천명의 촛불집회 군중은 어제밤도 시청앞에서 을지로 2가,명동입구까지 산발적으로 집회를 벌였다.

심지어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도로까지 점거해 가면서 정권퇴진 구호까지 외치며 경찰과 정면대치 양상으로 변해가는 양상을 보였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이리저리로 도로를 뛰어다니는 바람에 자연히 도심은 교통질서가 무너져 혼란스러웠다. 그동안 평화적으로 질서있게 진행되었던 촛불문화행사는 시위대처럼 변해갔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일부 오토바이를 탄 인솔자가 선두에서 이끌어 가거나 구호도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동안 유지돼 왔던 순수한 촛불 문화 행사에서 시위대로 변해가고 있는 행태를 보이고 있었다.

나흘째 산발적인 촛불집회는 또다른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불법을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가면서 국민들은 도로 점거같은 불법을 저지르지 말고 질서를 유지하면서 촛불 문화행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박교서)
 
ⓒ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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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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