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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을은 자기계발의 계절? 인터파크e북 차트 자기계발서 강세

<미루는 습관 버리기> 1위 차지∙∙∙ <데일 카네기…>, <나를 위한 행복한…> 등 인기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3.08.29 ~ 2013.09.04)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미루는 습관 버리기

윌리엄 너스

팬덤북스

자기계발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기술

데일 카네기

도서출판

미래지식

자기계발

3

고구려 5

김진명

새움

소설

4

안단테 안단테 2

박은호

웰메이드

장르소설

5

나를 위한 행복한

습관 만들기

강상구

원앤원북스

자기계발

6

스티브 잡스의 본능적 프레젠테이션

정석교

랜덤하우스

자기계발

7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문학동네

소설

8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홍민기

조지은

명진출판

가정/취미

/건강

9

파라슈트

리처드

볼스

한국경제

신문사

자기계발

10

더 잡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세상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선선한 가을과 새학기가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고민의 흔적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그대로 녹아 있다. 다양한 자기계발 서적과 심리학 도서들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8월 소설의 인기를 이끈 도서들이 9월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굳건히 지켰다.

 

9월 첫주 베스트셀러 1위는 <미루는 습관 버리기>가 차지했다.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모토 아래, 어떤 일이든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저자의 주장이 다양한 예시와 함께 흥미롭게 전달되고 있다. 30년 이상 임상 경험과 연구를 해 온 저자는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험난한 도전을 제안하고 시간 관리부터 미루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자기계발서의 영원한 코치, 데일 카네기의 조언과 아이디어가 담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기술>2위를 차지했다. 화술과 사업, 대인관계, 응용 심리학을 적절히 활용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던 데일 카네기의 명강의를 정리한 책으로 출간 후 16,000만 부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사람을 다루는 기술은 태양 아래 그 어느 것보다 값비싼 능력’이라는 이 책 속의 문구는 이 도서가 지향하는 메인 테마이자 독자들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당위성을 제시해 준다.

 

<미루는 습관 버리기>와 마찬가지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나를 위한 행복한 습관 만들기> 5위에 올랐다. 이미 <1년만 미쳐라>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등의 도서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습관에 미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습관을 바꾸기 위한 현실적 노하우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현재의 나를 바꾸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영화 <잡스> 개봉에 힘입어 스티브잡스 관련 서적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티브 잡스의 본능적 프레젠테이션> 6위를 차지했다. 저자가 몇 년 간 꾸준히 스티브 잡스의 연설과 프레젠테이션, 편지 등 방대한 자료를 모으고 직접 번역, 청중이 열광하는 25가지 화술 코드를 중심으로 스티브 잡스 특유의 열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잘 분석해 전달하고 있다.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취업의 바이블로 불리는 <파라슈트> 9위에 오르며 취업과 재취업, 커리어 전환을 필요로 하는 독자들의 실질적 매뉴얼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취업을 잘 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진정한 자기계발과 인생진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최고의 직업탐색 컨설턴트인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지난 43년 간 빠르게 변화한 취업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매해 개정판( 41)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최고의 구직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전작 <악마의 연애술> 100만 여성의 연애관을 바꾼 저자의 속편 <악마의 연애술 2>가 출간과 함께 13위에 올랐다. 일본 최고의 연애 컨설턴트가 관념적이거나 복잡하지 않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연애술을 제시,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17위는 <왜 나는 늘 눈치를 보는 걸까>가 차지했다.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적 해법을 제시하며, 7가지 잘못된 눈치 보기에 대해 7가지의 명쾌한 해결책을 선사한다.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여러 칼럼에서 영화 속 심리를 분석했던 경험을 토대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글로 어려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자기계발서와 심리도서의 강세 속에서도 8월 내내 꾸준한 인기를 모았던 유명 작가들의 소설이 9월에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구려 5>(3), <더 잡>(10), <정글만리1>(11) 등 베스트셀러 소설이 순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김영하의 신작 <살인자의 기억법>7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딸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내고 있다.

 

 

eBook 이벤트 소식

비스킷탭 출시 기념 eBook 전종 파격 할인전 (~ 922)

 

 

인터파크도서는 국내 최초 전자책 UI 기반 태블릿PC ‘비스킷탭’ 출시를 기념해 ‘eBook 전종 파격 할인전 922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할인전 기간 동안 인터파크도서의 모든 eBook을 구매하면 도서별 10~3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5~20%의 적립 혜택을 제공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eBook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63명에게 비스킷탭, eBook 상품권 1만원권, I-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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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