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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동예술촌, 새로운 총괄기획자 선정해 "새 출발"

마산예총회장 김호준 씨 창동예술촌 총괄기획자로 1순위 선정


창동예술촌을 새롭게 출발시키기위한 '예술촌 관리·운영용역 업체'가 선정됐다.

창원시는 '2013년 하반기 창동예술촌을 관리·운영할 용역업체 입찰공고' 결과, (주)포유커뮤니케이션즈를 1순위 협상 업체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업체 결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입찰업체로부터 가격제안과 기술제안을 받아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 결정됐다.

(주)포유커뮤니케이션즈 소속의 총괄기획자 김호준(51) 씨는 마산예술인총연합회 회장으로, "평소 창동예술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창동예술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예술촌 관리·운영 총괄기획자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앞으로 창원시는 1순위 업체와 협상을 통해 최종 예술촌 관리·운영방안을 확정한 후, 10월초 본격적으로 창동예술촌 관리·운영을 맡길 예정이다.

용역은 2014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총괄기획자가 마산예총회장으로서 마산지역의 예술인들의 인적자원을 최대할 활용해 창동예술촌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소 활력을 잃었던 창동예술촌에 새 총괄기획자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창동예술촌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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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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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