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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대통령 전통시장 방문, 추석인사 "우리 경제가.."

대통령 추석인사 "우리 경제 활짝 피어나길"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17일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시장을 찾아가, 시민 수백여 명의 환영 속에 시장을 둘러봤다.

 

박 대통령은 용인시장 안에 있는 노점과 떡전거리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힘든 점은 없느냐"며 상인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꺼내 토란과 청국장, 감, 복숭아, 갈치, 떡 등을 구입했다.

 

이날 박 대통령의 시장 방문에는 새누리당 한선교(용인병), 이우현(용인갑) 의원이 함께 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라며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도 길고 날씨도 좋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 온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박 대통령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구름사이로 보름달이 뜨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습니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둥근 보름달을 보시면서 소원하시는 일과 가정에 희망의 결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예부터 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믿음처럼 우리 경제도 활짝 피어나고 국민들의 살림살이도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저도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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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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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