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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도로교통분야 선진기술, 해외 판로 개척 나선다

10월 15일까지 1:1 매칭을 위한 국내 참가업체 신청 접수

도로교통분야 국내 최대의 전문 박람회인 '20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13)'는 일대일 매칭 방식의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할 업체 모집을 10 15()까지 실시한다.

 

노성규 한국도로교통협회 부장은 “도로교통박람회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확대해 개최하게 된 것은 국내 도로교통분야 기술 수준이 국제적으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반증”이라며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과 함께 국내 기술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사무국에서는 유력한 해외 바이어 선정이 진행 중이다. 러시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10여 개국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며, 행사 기간 동안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전시 품목인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표지, 주차 시스템 및 ITS(도로 교통 관리 시스템) 등 국내 최고 기술력의 업체와 해외 바이어를 1:1 매칭해 실효성을 극대화 할 방안이다.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는 전시회 참여 업체에 한하며, 전시회는 무인부스에서 조립부스, 독립부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도로교통박람회 홈페이지(www.road-traffic.com), 킨텍스 기획전시팀(1644-3300, 연결번호 2) 또는 한국도로교통협회(02-3490-1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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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