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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근혜 지지율, '세일즈외교' 덕에 상승! 부정평가는..

'국정수행 잘못하고 있다', 4주 만에 하락세

 

해외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0.8%포인트 오른 59.8%를 기록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와 아세안+3 회의 등에 참석해 우리 '창조경제'를 설명하고, 인도네시아 캐나다 중국 등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연내 타결에 합의했다. 또 양국은 순다대교, 수카르노 한타 공항철도 등 대형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지지율 상승에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 주 대비 2.0%포인트 하락한 33.0%를 기록해, 4주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6%포인트 떨어진 49.1%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0.4%포인트 올라 24.9%로 나타났다. 이로써 양당간 지지율 격차는 24.2%포인트로 소폭 벌어졌다.

 

통합진보당 지지율은 지난 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1.7%였으며, 정의당은 0.8%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는 21.6%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 2.2%포인트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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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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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